저같은 경우 한때는 산타기를 매우 좋아했기 때문에 쉬는 날이면 날마다 산을 올랐습니다.제 자신이 참 바보같다고 느꼈을 때는 실내화(슬리퍼)를 신고 산에 올라갔을 때 입니다.아마 그때 잠시 머리가 이상했던것 같아요.산을 오르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산을 오르면 신체가 건강해집니다.우리모두 산을 오르자고요! 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갖고 있지만산이라는 곳은 만만히 봐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호흡 조절을 하면서 천천히그러면서도 빠르게 올라가는게 좋습니다.등산의 매력은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는 정신이죠.어서오십소오 여기는 해발 1035M 입니다.높이가 벌써부터 높아집니다.이곳이 바로 최고의 등산코스죠. 여름 날씨의 등산은 땀이 나지만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는 맛이 정말 상쾌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