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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고양이 두번 밟고 지나가는 차들 혹시 주변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들을 본적 있나요?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운전중인 주행자가야생동물의 갑작스런 침입으로 발생하는 차량 사고이것을 우리는 로드킬 뜻이라고 합니다. 의미에서 보면 단순사고지만,사람으로 치자면 뺑소니입니다. 왜냐고요?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고를 내고사체를 도로에 그대로 두고 도망가기 때문입니다. 주로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들은 야생동물 입니다.고라니 두더지 등이 대표적인데요.야생동물들이 먹이를 구하거나 이동을 위해어쩔수 없이 도로에 갑자기 뛰어들어 무난횡단을 합니다.이들은 인간들이 만든 신호와 체계를 모르기 때문에사고가 일어나기 쉽상입니다.이는 바꿔말하면 자동차의 위험을 모르는거죠.이렇게 차량에 치어 죽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참고로 동물만 위..

홈플러스 양장피 5천원의 행복 술마시는 사람에게는양장피가 제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회안주도 좋고멍게나 소라 등 해산물도 일품이지만소주에서 잘 어울리고막걸리에도 잘 어울리고특히....고량주에도 환상조합을 자랑하는 양장피는만인의 안주가 아닐까 해요.물론 야식으로 늦은밤 시켜먹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중국집에서 보통 양장피 시켜먹으면가격이 얼마나 하나요?다들 아시죠?2만5천원 정도 합니다.조금씩은 상이하지만요.그러나 홈플 양장피는 단돈 5천원 입니다. 사진을 제대로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먹느냐고 급해서 두컷밖에 없네요.제가 미식가라고 말씀드렸나요?맛은 최고입니다.가성비 아니 가격대비 갑입니다.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양장피가 덩어리로 굳어있는게 있더라고요.그건 먹지도 못하고 통채로 버리게 되니 아깝더라고요.약..

홈플 옛날편육 배상면주가 심술 홍삼막걸리 대형마트를 가면 즐거운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눈이 즐거워지고 배가 고파집니다.동네 근처 슈퍼는 급할때가 가고저는 주로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영업시간이 밤 12시까지 인 점은정말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는희소식인데요. 갈때마다 무엇을 살까 고민하게 되네요.하지만 고민만 하고 바로 질러버리는게 좋습니다. 아마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은족발이나 편육을 많이 찾으실겁니다.회는 소주니까요.용량은 310g사실 이 상태로 안에있는 내용물을 보고 싶었습니다.그럼 외관으로 맛있는지 맛없는지 맛을 대충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판매 전략인듯 하네요.포장지를 벗겨야 비로소 위와 같이 내용물이 확인됩니다. 솔직히 보는것만으로는 별로인듯해요.먹어봐야 알겠죠? 한점 먹..

광명 이케아 나들이 설날 즐기기 한국에 생긴지 얼마 안됐다고 하죠?저는 뒤늦게 가봤습니다.아마 언제 생겼는지 1년은 안되었을 겁니다. 그럼 이곳을 왜 사람들이 찾을까요?가구를 사거나놀러가거나혹은 구경가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케아를 가면 볼거리가 참 많거든요.집안 인테리어를 꾸미거나 바꿀때도 도움됩니다. 제가 갔을때는 설날때였습니다.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젊은 커플들도 많이 보였는데요.역시 그들은 패기가 넘쳐서 다른사람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자기들만의 애정행각을 공공장소에서 펼치고 있었습니다.키스를 하는 남녀도 있엇습니다. 아무튼 저는 가구에 정신이 없었습니다.아름다운 탁자와 서랍장 농장 침대 등다양한 제품군들이 보였습니다.가격은 천차만별이고요.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었습니다. 탁자예요.미니 테이블..

동대문 통닭 한마리 4천원 막걸리는 필수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것그것이 생명이 살아있다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살아있어야 술도 마실 수 있으니까요.동대문에서 즐기는 재미난 주말저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나와 동대문역까지 걸어왔습니다.그러던 중 가끔 보는 곳인데갈까말까 고민한 적이 있던곳이 있습니다.왜냐하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니까요.원래 인식이 그렇잖아요.싸면 맛없고 그렇지 라는 말이 나오니까요. 보이나요?진짜 1마리에 4000원 입니다.2마리는 7천3마리에 1만원이정도면 정말 쌉니다. 1층에 있고요.사람들이 많아요.닭은 국내산이고요.가게 이름은 한국통닭인듯요. 안에 닭강정도 팝니다.저는 안먹었어요. 주로 50대 이상의 사람들이 많습니다.저도 얼마 안남은듯요 ㅋㅋㅋㅜㅜ 안주예요.메뉴는 몇개 없습니다...

망원시장 미니족발 닭강정 나들이를 떠난다는 것이단순히 여행을 가거나 산책을 하는게 아니라공원이나 시장 그리고 지하철을 타는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살아있기 때문에 싸울수도 있고,살아있기 때문에 먹을수도 있고,살아있기 때문에 일할수 있다고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그렇기에 저는 오늘도 망원동으로 놀러갑니다. 주말 평일아침 영업시간부터 끝날때까지이곳은 엄청난 한파 아니 인파로 북적입니다. 북적북적소리가나죠?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젊은사람들도 많습니다. 채소 과일이 싸요.물론 다 싼건 아니에요.싼곳은 쌉니다. 물고기들도 팝니다.국산갈치참조기 집에서 갈비탕을 끓여먹을겁니다.4인분 샀습니다. 소를 잡아보세요불쌍하네요... 길 건너서는 별로 없어요.사람은 많아요. 튀김집, 음식점, 칼국수집 등 다 있습니다...

운서역 먹자골목 번화가 술먹는곳 처음 가보는 낯선 나라아니 낯선 지역에 대해서는 불안감이 있습니다.저는 항상 그랬던것 같아요.흥분을 없애기위해 가기전에 알아봐야 속이 편합니다. 무엇을 말하는걸까요?바로 술집이에요.아마 성인들의 유일한 낙은 술 아니라요?저는 일이 있어서 운서역을 가게 되었습니다.인천공항에서 2정거장 밖에 안되요.그리고 서울에서 50분도 안걸립니다. 역을 빠져 나와서역을 바라보면서 찍어봤습니다. 이건 역 나오자마자 보이는 대형 마트홈플러스가 아니라 롯데마트가 보이네요.가봤는데 영업시간이 아침 ~ 밤 10시까지 입니다.너무 짧아요...홈플은 밤12시까지인데... 살짝 오른쪽으로 화려한 네온 사인이 보입니다.비행기 표시가 있네요.대충 저쪽이 번화가 입니다. 운서동 외국인 특화거리특별한건 없습니..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템 톱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우리 지구가 멸망을 하게 되는 날이 올거라고요. 물론 그런일은 당연히 일어나면 안되지만그런 가능성을 잡고 영화들이 만들어집니다.생존을 위해서 인간들은 원시적으로 돌아가기도 하죠. 여러분들은 무인도에서 살고 싶나요? 저는 사실 하는일 다 그만두고 무인도에 가고 싶어요.그곳에서 물고기도 잡고 불도 피우고집도 짓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몇개월에서 몇년동안 살아보고 싶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너무 인위적으로 살아남는 프로그램이 많은것 같아요.진짜 저라면 저렇게는 안할텐데...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자, 저와 함께 무인도를 갑시다.필요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톱입니다.부피는 많이 차지하면 안되고 휴대용이어야 해요. 크기는 손바닥 만합니다...

리뷰안 850X NGFF M.2 SSD 256GB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용량이 작습니다.그래서 항상 외장 하드를 가지고 다녔죠. 사실 노트북을 산 이유는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게끔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런데 외장하드를 들고다니는게진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이참에 용량을 늘리기로 마음먹습니다.기존의 하드는 잠시 농장으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네요. M.2 SATA 인터페이스라고 하는데요.저는 잘 모르겠어요.그냥 인터넷 보니까 M2가 빠르다고 해서 샀습니다.그리고 지금 쓰고있는 노트북이 M2 SSD라서같은 M2시리즈를 껴야 인식이 된다고 합니다.쉽게 말하면경유차에 경유를 넣어야 자동차가 굴러가는 것 처럼요.즉, 규격이 같아야 합니다. AS는 무상 6년 입니다.꽤 길죠. 쿠쿠다스 처럼 생..

난방텐트 우풍차단으로 겨울나기 최신식 아파트혹은 새로운 집들은아마 우풍이 거의 없을겁니다.잘 설계되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오래된 집은겨울만 되면 찬바람이 솔솔 들어옵니다. 재미난 점은벽에서도 들어오기도 합니다.벽에 손을 대고 있으면냉기가 매우 심하게 느껴지죠. 작년에 산 텐트전혀 사용을 안하고 있다가문뜩 생각이 나서 설치해봤습니다.원래 야외에서 자거나 휴식할때 사용하려고 샀지만...아무튼 이렇게 침대 위에 올려서 세팅해봤습니다.다른 텐트들은 어떤지 사용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이건 매우 편합니다. 그림으로 그려봤어요.펼치기 전에는위와같이 동그렇게 접혀있습니다. 펼치면 위 그림처럼 변합니다.설치하는데 10초도 안걸려요.왜냐하면 원터치라서요 ㅋ 내부를 볼게요.이불을 깔아 놓았습니다.그러니까 더 포근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