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 미니족발 닭강정
나들이를 떠난다는 것이
단순히 여행을 가거나 산책을 하는게 아니라
공원이나 시장 그리고 지하철을 타는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살아있기 때문에 싸울수도 있고,
살아있기 때문에 먹을수도 있고,
살아있기 때문에 일할수 있다고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그렇기에 저는 오늘도 망원동으로 놀러갑니다.
주말 평일
아침 영업시간부터 끝날때까지
이곳은 엄청난 한파 아니 인파로 북적입니다.
북적북적
소리가나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젊은사람들도 많습니다.
채소 과일이 싸요.
물론 다 싼건 아니에요.
싼곳은 쌉니다.
물고기들도 팝니다.
국산갈치
참조기
집에서 갈비탕을 끓여먹을겁니다.
4인분 샀습니다.
소를 잡아보세요
불쌍하네요...
길 건너서는 별로 없어요.
사람은 많아요.
튀김집, 음식점, 칼국수집 등 다 있습니다.
먹고싶은거 드세요.
저는 미니족발 9천원짜리를 샀습니다.
7천원짜리도 있어요.
가게마다 달라요.
망원시장에 있는 족발집은 다 가봤습니다.
미족 맛은 솔직히 보통입니다.
족발에서 냄새가 조금씩 다 납니다.
이건 닭강정인데요.
오히려 막걸리 안주로는 이게 좋아요.
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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