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통닭 한마리 4천원 막걸리는 필수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생명이 살아있다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살아있어야 술도 마실 수 있으니까요.
동대문에서 즐기는 재미난 주말
저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나와
동대문역까지 걸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가끔 보는 곳인데
갈까말까 고민한 적이 있던곳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니까요.
원래 인식이 그렇잖아요.
싸면 맛없고 그렇지 라는 말이 나오니까요.
보이나요?
진짜 1마리에 4000원 입니다.
2마리는 7천
3마리에 1만원
이정도면 정말 쌉니다.
1층에 있고요.
사람들이 많아요.
닭은 국내산이고요.
가게 이름은 한국통닭인듯요.
안에 닭강정도 팝니다.
저는 안먹었어요.
주로 50대 이상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얼마 안남은듯요 ㅋㅋㅋ
ㅜㅜ
안주예요.
메뉴는 몇개 없습니다.
소우조 팔고 생맥주도 팝니다.
이게 한마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양이 적습니다.
그래서 튀김도 시키고
닭똥집도 시켰는데요.
맛은 그럭저럭 했어요.
닭똥집은 남겼고 통닭은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시켰어요.
애초에 2마리 시킬걸...
만원의 행복 기억나세요?
옛날 테레비에서 나온거요.
만원으로 막걸리와 함께 즐길수 있어서 좋앗던것 같아요.
다음에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안좋은 기억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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