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역 먹자골목 번화가 술먹는곳
처음 가보는 낯선 나라
아니 낯선 지역에 대해서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그랬던것 같아요.
흥분을 없애기위해 가기전에 알아봐야 속이 편합니다.
무엇을 말하는걸까요?
바로 술집이에요.
아마 성인들의 유일한 낙은 술 아니라요?
저는 일이 있어서 운서역을 가게 되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2정거장 밖에 안되요.
그리고 서울에서 50분도 안걸립니다.
역을 빠져 나와서
역을 바라보면서 찍어봤습니다.
이건 역 나오자마자 보이는 대형 마트
홈플러스가 아니라 롯데마트가 보이네요.
가봤는데 영업시간이 아침 ~ 밤 10시까지 입니다.
너무 짧아요...
홈플은 밤12시까지인데...
살짝 오른쪽으로 화려한 네온 사인이 보입니다.
비행기 표시가 있네요.
대충 저쪽이 번화가 입니다.
운서동 외국인 특화거리
특별한건 없습니다.
햄버거 가게 롯데리아 있어요.
카페는 당연히 있고요.
여기가 먹거리 골목 입구 시작입니다.
너무 조용해요.
평일 아니 주말이었는데 오후 7시 정도였어요.
짜장면집도 있습니다.
짬뽕집은 다음날 숙취해소에 최고죠.
가게라기 보다는 모텔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숙소 걱정은 끝입니다.
부담된다면 황토 찜질방
24시라서 해수사우나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막걸리집도 있고 횟집도 있고 고기집도 있는데요.
갈데가 마땅히 없었네요.
어떤 가게를 갔는데 주인이 너무 몰상식해서 나와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족발집도 있고 노래방도 있어요.
안마 받는곳도 있고요.
물론 순수 or 업소 두가지로 나뉘는 곳도 있더라고요.
운서역은 지금 번화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청라국제도시를 가보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맛집보다는 시장을 찾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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