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겹살에 소주한잔 술이 땡길때 글쎄요저는 배고플때그리고 우울할때기쁠때외로울때 마다항상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헤어친 옛사랑이요?아닙니다.그것은 바로 술알코올 입니다. 이곳은 어느 고깃집기본 찬들이 세팅됩니다.김에 고기를 싸먹는것이런 조금 색다른 맛입니다.날치알?비슷한 반찬도 보입니다. 이 집의 메인 메뉴삽겹이 입니다.처음에는 상술때문에 기분 나빴지만맛은 괜찮습니다.그 상술은...예를들면 밖에는 6천원에 고기가 1인분 이라고 쓰여있는데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3인분을 시켜야 한다는... 그래도 가격 대비 맛있다는...벌집구이 같죠? 지글지글김치 넣고 고기도 넣고 한상 차려집니다. 고기는 직접 잘라야 합니다.야들야들겉은 약간 태우면서도안은 쫄깃쫄깃그리고 소주를 한잔 해주세요.그럼 1년의 피로가 다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