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총무 비누때문에 살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이 사건은 매우 황당하고 또 보는 이들에게 혐오와 공포 그리고 짜증과 화를 유발하는 사건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주변에서, 너무나도 황당하게 죽음을 맞은 사람들이 계시나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는 고시원에서 일하던 총무 권 모 씨가 70대 투숙자를 흉기로 찌른 뒤 4층 옥상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왜 화당하냐고요? 죽인 이유가 너무 황당해서 그래요. 이유는 바로, 투숙객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비누와 화장지를 아껴쓰지 않는것을 고시원 총무가 봤건거죠. 그것이 화가나서 살인을 한 것으로 알려져서 더욱 충격이라고 하네요. 고시원 총무인 48살 남성 권 모 씨. 투숙객의 나이는 73살 이 모 씨. 거의 부모님 뻘인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