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하철 비지니스 클래스 좌석 VS 지옥철. 직장인들이라면 다들 아실거에요. 특히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이요.
아침 출근, 저녁 퇴근 시간의 지하철은 지옥철이라고 불릴만큼 사람들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록 많습니다.
2호선이 많다고요? 6호선 7호선도 많고요. 열차간격이 많이 없는 9호선은 최고의 레벨이라고 생각해요. 사람 많아서 힘든 레벨이요.
이는 우리나라 한국 뿐만이 아니에요. 중국도 있고 일본도 있습니다. 특히 중국처럼 인구가 많고 통근 승객이 많은 지하철에서는 죽어납니다.
그런데 말이죠? 기존의 지하철 요금보다 3배 비싼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칸이 등장했습니다. 2016년 6월달에 개통된 중국 광둥성 선전 지하철 11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그리고 비즈니스 클래스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해 하실건가요? 비싸게 돈주고 타고 싶으세요? 중국은 지금 탑승객이 없어서 곤란한 입장인듯 합니다.
물론 비싼 대신에 넓은 좌석과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는것은 사실입니다. 편리함 편안함 VS 고생 이라는 것의 싸움이 아닐까 싶네요.
저요? 저라면 전 그냥 일반쟈철을 탈 것 같네요. 돈에 여유있고 불편한거 못 참는 사람들은 타면 되고, 그게 아닌 사람들은 그냥 일반칸에 탑승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근데 더 좋은 방법은, 배차 간격을 늘리고 열차를 늘리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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