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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선 갑질 운전기사 메뉴얼 논란

2016. 7. 28. 08:18

정일선 갑질 운전기사 메뉴얼 논란. 이러면 안되지만 이런게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은 운전기사 갑질 매뉴얼이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신지요?


이번에 현대BNG스틸 정일선 사장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입건됐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듯요? 최근 3년간 10명의 수행 운전기사에게 법정 근로시간의 1.5배가 넘는 초과 근무를 시킨적이 있으며 운전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전부 다 드러났습니다.


정일선 사장은, 정주영 회장의 넷째 아들인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장남이라고 하는데요. 현대가 3세 경영인입니다.


그는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들에게 빨리 가자는 말이 있으면 신호무시 차선무시 과속카메라 무시 버스전용차로 무시를 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우선시한다는 메뉴얼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만약에 이를 지키지 못하면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들도 제기되었다고 하네요.






혹시 본인이 이런 구타, 폭행, 언어적인 폭력을 당했다면 어떤 기분인지 생각이나 해봤는지요? 왜 열심히 일해서 돈벌려고 하는 사람들을 괴롭히는건가요?


그들이 본인의 노예인것처럼 내비두면 안돼지요.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괜히 짜증이나네요. 감옥가서 똑같이 당하면, 본인의 행동이 얼마나 나쁜 행동이었는지 깨달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