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교통사고 7중 충돌 외제차 약먹고 운전? 음주운전?

해운대 교통사고 7중 충돌 외제차 약먹고 운전? 음주운전? 요즘 부산, 울산에서 지진 관련하여 괴담이 한참 떠돌았었는데요.

이번에는 해운대에서 교통사고 사건이 발생했네요. 부산이 요즘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듯 한데요. 이번 교통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운전 실수 과실이 아니에요.

사고를 낸 운전자의 음주여부, 졸음운전 여부. 그리고 운전자가 뇌질환 관련 약을 복용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고 경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횡단 보도를 건더넌 보행자들을 치고 앞서 있던 다른 차량 6대와 오토바이를 잇따라 들이받으며 3명이 숨졌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총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푸조 운전자는, 사고 직전에 바로 다른 승용차의 뒤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냇다고 합니다.

경찰이 말하는 가능성은, 사고책임을 모면하려 도주하는 과정에서 2차 사고를 낸게 아닐까 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우선 이 운전자에 대해서 경찰이 음주운전을 했는지부터 조사를 했을건데요. 결과는요? 음성입니다.

글런데 운전자의 직장에 다니는 관계자는, 사고를낸 운전자가 심장이 안좋아서 시술을 했다고 말했고요.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는 뇌질환 때문에 약을 먹고 있다는 말을 토대로, 정신을 잃어서 사고를 낸게 아닐까 하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운전자는 사고 당시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겠다고 말했고요.

여러분, 실제로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거든요. 한국에서요? 한 사람이 앞차를 들이받고 계속에서 달려서 멈추었는데요. 다행이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이 운전자가 쇼크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받았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법원은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사망자가 나왔는데요. 어떤식으로 처리가 될지 판결 결과에 집중이 쏠릴 듯 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이번 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