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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총무 비누때문에 살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2016. 8. 2. 02:34

고시원 총무 비누때문에 살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이 사건은 매우 황당하고 또 보는 이들에게 혐오와 공포 그리고 짜증과 화를 유발하는 사건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주변에서, 너무나도 황당하게 죽음을 맞은 사람들이 계시나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는 고시원에서 일하던 총무 권 모 씨가 70대 투숙자를 흉기로 찌른 뒤 4층 옥상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왜 화당하냐고요? 죽인 이유가 너무 황당해서 그래요.


이유는 바로, 투숙객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비누와 화장지를 아껴쓰지 않는것을 고시원 총무가 봤건거죠. 그것이 화가나서 살인을 한 것으로 알려져서 더욱 충격이라고 하네요.


고시원 총무인 48살 남성 권 모 씨.


투숙객의 나이는  73살 이 모 씨.





거의 부모님 뻘인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살인자는 복부를 찔렀고요. 이를 말리던 40대 여사장에게까지 상처를 입혔습니다.





목격자의 말은 더 충격입니다. 쿵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까 살인자는 스스로 건물에서 떨어져서 자살을 했다는거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하고 맙니다.


화장지와 비누같은 공용물품을 아껴쓰지 않는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것. 이것으로 미루어볼때, 고시원 총무는 타인이 아껴쓰지 않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었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었습니다. 사람 죽이고 자살하면, 살해당한 사람이 무슨죄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