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화선 견자단의 리얼액션

영화 도화선 견자단의 리얼액션

무술을 좋아하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싸우는걸 좋아하죠.

그렇다고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예요.

심지어 격투기 선수들도 경기를 좋아서 하지는 않을겁니다.

강하다는 것

어쩌면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그 중 액션의 정상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연걸이요?

성룡이요?

아닙니다.

주인공은 바로 견자단 입니다.

이름도 참 멋있지 않나요?

하긴... 

제가 일방적인 팬이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의 무협 장르와는 다릅니다.

과장된 격투신?

NO

오바 전투?

NO

진심을 다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몇몇 분들은 줄거리나 스토리가 너무 시시하다고 하지만,

이런 작품은 사실 싸우는걸 보는 맛이죠.

뒤돌려차기를 하는 사람이 바로 예성입니다.

조직의 보스로 나옵니다.

얻어 터지는 사람은 실감나게 맞습니다.

이 작품을 위해 견자단 씨는 실제 이종 격투기를 몸에 익혔습니다.

매트릭스에도 나온 예성을 몰라보는 분들은 없을거라고 보는데요.

이들의 싸움...

특히 이 외진 곳에서 싸우는 장면을 위해,

거진 한달을 넘게 촬영했다고 합니다.

진짜 최고의 명장면 입니다.

아직도 죽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눈빛 연기에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NG도 많이 났는데요.

서로의 호흡이 맞지 않다 실제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상황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ㅋㅋ

근데 왜 싸우냐고요?

견자단은 경찰이고 악당은 예성이라서요.

경찰이 범죄자 잡는건 당연하잖아요~

나이를 먹어도 몸과 마음은 살아있습니다.

진정한 무도가는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죠.

진짜 고수들의 액션이 궁금하다면 꼭 보셔야 할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