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8

영화 제인 도 결말 해석, 마녀 아들 죽인 이유

영화 제인 도 결말 해석, 마녀 아들 죽인 이유 이 영화를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인 몸... 즉, 죽은 사람의 시신을 건드리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을요.(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영화때문에 뭔가 뉘앙스가;;;;) 이 영화는 어떤 영화예요? 라고 묻는다면, '시체부검실에서 일어나는 공포영화'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으로 더 들어가게 되면 흥미진진한 요소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요. 뭐 어차피 다들 영화 보셨을테니까 해석과 결말을 위해 줄거리를 잠시 짧게 정리하고 넘어가보겠습니다. 부검실에서 함께 일하는 아버지 토미(브라이언 콕스)와 아들 오스틴(에밀 허쉬)은 신원미상의 여성 시체를 해부하게 됩니다. 두 사람이 제인 도(신원미상 여자)의 눈을 들어 올리자 그녀의 동공은 일반..

영화 2018.01.16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 급장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 급장.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사람들마다 조금씩은 다른 생각을 하게 되지만, 영화속에서의 영웅이 엄석대 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것입니다. 몇몇 분들은 6학년 때 새로오신 담임선생님을 영웅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영화속에서의 영웅은 엄석대를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우리 주변에서 엄석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존재는 어디를 가도 꼭 존재합니다. 우리 사회를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작품에서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게됩니다. 우선 간단한 줄거리 부터 살펴볼게요. 한병태는 공무원인 아버지의 좌천으로 서울에서 시골의 한 학교로 전학을 옵니다. 최선생의 반으로 배정된 한병태는 전학 첫 날부터 반의 급장인 엄석대와 기싸움을 하게 됩니다. 서울과는 달리 시골 학교는 자유롭지 못한..

영화 2016.05.02

널기다리며 영화 촬영현장

널기다리며 영화 촬영현장.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가본 촬영 현장. 아는 지인이 영화 스텝으로 있어서 잠깐 구경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여러분들은 촬영하는 모습을 보신적이 있지요? 그러나 그 내부 모습이 어떠한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들중 한사람이었거든요. 이런식으로 촬영이 이루어지고 이런 저런 장비가 사용된다는 것을 들었지만, 당연히 머릿속에 들어올리가 없죠. 그냥 구경하고 끝이었어요.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을 쫓는 소녀의 모습을 담은 작품입니다. 15년의 기다림. 그리고 7일간의 추적. 범인을 잡기 위해 추적이 시작됩니다. 방안에 스티커는 주인공 심은경 씨가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서 조사한 것들과 공부한 것들을 다 적어놓은 것들입니다..

영화 2016.05.02

영화 야마카시 액션이 상상을 초월할때

영화 야마카시 액션이 상상을 초월할때 흔히 액션영화라고 한다면치고받고 싸우고 하는 싸움영화가 아닙니다. 배우의 격렬한 몸의 움직임동작이나 연기 행동 등을 뜻하는데요. 여러분들의 어린시절은 어땠나요?열심히 공부만 해서 좋은 학교에 들어가서좋은 직장을 잡기 위해 달려왔나요?저는 남들과 다른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그리하여 야마카시를 배우웠었죠. 분류 액션, 드라마, 범죄나라: 프랑스90분개봉일 2003.12.05감독 아리엘 제이통출연 쇼 벨 딘, 윌리엄스 벨, 말릭 디우프 이 영화는 제게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사실 제목만 본다면왠지 일본영화같은데요.야마카시는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서 존재하는다양한 장애물을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이동방법이지만이제는 맨손으로 건물이나 담장을 오르거나 뛰어넘는 것을..

영화 2016.02.29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역사에 남는 명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역사에 남는 명작이 작품이 처음 나왔을 때 저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접합니다.반드시 아이맥스 3D로 보라고요.그래서 속는셈 치고 한번 아이맥스로 보러가게 됩니다. 감독 조지 밀러출연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개봉 2015 오스트레일리아사실 위 사진 한 컷으로 모든게 설명됩니다.간지가 철철 흐르는 포스터 한장너무 강렬합니다.영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저는 주먹을 쥐고 있었다는...진심 미친 액션이라는 수식어가 딱 맞습니다. 먼저 출연진들 부터 가보겠습니다.톰 하디범우주적 연기력의 소유자그냥 멋잇어요.장기수 브론슨의 고백 이라는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어쩔수 없이 팬이 될수밖에 없게 되죠.남자라면 그정도 연기는 해줘야 합니다. 샤를로스 테론여신히죠.연기력도 뛰어나 아름다운..

영화 2015.11.13

에이리언 4 영화 괴물의 엄마

에이리언 4 영화 괴물의 엄마죽은 리플리를 복제하고 새롭게 탄생시켜서기존의 리플리보다 훨씬 더 강력한 여전사로 보여주는 것사실 감독은 리플리가 보고싶어서 다시 부활시킨 것은 아닙니다.인성박탈 박사들이 초강력 에이리언 탄생을 위해어쩔 수 없이 리플리를 부활시키는 거죠.숙주...라고 해야할까요?원래 에일리언들은 숙주가 없으면 성체가 되지 못하니까요....나중에 리플리에게서 얻어낸 에이리언 퀸이 낳은 아들완전 사람인줄...힘과 파워는 매우 쌥니다.또한 인간의 사랑을 느끼는듯 합니다. 에이리언 4감독 장-피에르 주네출연 시고니 위버, 위노나 라이더개봉 1997 미국 짜잔!위 인물은 리플리의 본체 혈액 유전자로 만들어진 사람(?) 입니다.복제된거죠.그러는 과정에서 약간 늙은듯... 숙주, 리플리 안에 퀀 에이리언..

영화 2015.11.10

록키1 진짜 남자들을 위한 영화

록키1 진짜 남자들을 위한 영화딱히 그런건 없지만 보통 여자들이 좋아하는 분류의 장르가 있고,남성들의 느낌이 많이 묻어나오는 작품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것은 후자에 속합니다. 록키감독 존 G. 아빌드센출연 실베스터 스탤론개봉 1976 미국 먼저 주인공 입니다.지금이야 세계적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지만 이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이 영화를 통해서 그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거죠.사실 실베스타 하면 람보가 대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몇번을 다시봐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여기 한 남자가 있습니다.46전 무패의 전적을 가진 무적의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어느날 이름도 없는 무명 복서와 경기를 하고자 주인공에게 연락을 합니다.물론 직접 전화한건 아닙니다.아무튼 처음에는 록키는 거절합..

영화 2015.10.1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인생을 살아가면서 기억에 남게되는 영화들이 몇개나 있나요?저에게 있어 작품은 그중 하나입니다.제목만 보고 살인영화라고는 생각조차 안했습니다.그래서 재미없을것 같아서 안보고 있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슈 브롤린개봉 2007 미국 굳이 해석을 하자면 주인공은 젊은과 힘을 뜻합니다.동전 던지기로 가장 크게 잃어본건?명대사죠.주인공은 영화에서 살인마로 나옵니다.아무런 원한도 없는 사람들을 무자비로 죽이는 싸이코 패스입니다.그러나 동전을 던져서 앞, 뒤를 맞추게 한 뒤 틀리면 죽입니다.이건 그가 가지고 있는 나름의 신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사람인생 망칩니다.뜻밖의 발견으로 돈가방을 접하게 되는데요.그러면서 예..

영화 2015.10.06

영화 예언자 환영이 지나면 운명이 된다

영화 예언자 환영이 지나면 운명이 된다사실 저도 처음에 제목만 보고 영화를 봤을때 도대체 언제 예언을 하는지 보는 내내 궁금했습니다.그렇게 뭔가 미리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는 일종의 초능력을 발휘할듯 했지만막상 보면 그런 초능력을 쓰는 작품은 아니더라고요.본지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예언자감독 자크 오디아르출연 타하르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개봉 2009 프랑스 6년형이라는 선고를 받고 강옥소 생활을 하게 되는 주인공작중 19살 말리크의 모습입니다. 그는 태어나서 배움을 모르고 자라왔던 터라글을 읽을줄도 모르고 쓸줄도 모릅니다.물론 말은 할수있죠.까막눈인거죠.감옥은 그의 인생을 바꿔놓습니다.험난한 생활을 헤쳐나아가려면 의지할 대상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 할아버지 입니다.나이는 있지만 감옥을 지배하는 갱 두..

영화 2015.09.17

영화 나에게 오라

영화 나에게 오라나온지 오래된 작품이지만누군가에게는 잊혀지지 않을 추억으로 남는 것들이 있습니다.저에게 있어서는 장군의 아들 1 입니다.하지만 이 작품도 순위안에 듭니다. 나에게 오라감독김영빈출연박상민, 김정현, 최민수개봉1996년 시대적 배경이 70년대쯤 됩니다.지금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아주 까마득한 옛날이라고 할수 있는데요.대머리의 낙지대그빡 춘근작중 박상민의 이름입니다. 가발인지 진짜 삭발을 한건지 헷갈립니다.친구 또래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깜방에 갔다왔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건들건들 당돌합니다. 일단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욕이 아주 구수합니다.19세 욕들 중 가장 구수하게 들립니다.그렇다고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공부만 하던 윤호는 나락의 길로 빠지게 되는데요.춘근과 함께 아주 나쁜 남자로 변하..

영화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