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만드는법 재료만 있으면 뚝딱
누군가 이야기 합니다.
소풍 갈때는 무조건 김밥을 싸라고요.
하지만 저는 집에 있을때도 만들어 먹습니다.
바로 가볼게요.
먼저 재료 부터 준비합니다.
저같은 경우 단무지, 우엉, 계란(지단), 어묵, 햄, 맛살 이렇게 마련했어요.
취향따라 내용물은 조금씩 달리해도 됩니다.
먼저 지단을 만듭니다.
타지 않게 살짝 튀기는 정도면 OK
오뎅은 큼직하게 갑니다.
그래야 맛이 느껴지니까요.
햄은 어쩔수 없는 크기죠.
볶아줍니다.
두둥!
이런식으로 모든 재료들이 세팅되었습니다.
그럼 뭘해야하죠?
말아주세요.
아참, 왼쪽에 맛살 보이죠?
저건 생으로 갑니다.
밥을 볼게요.
기호에 따라 식초를 넣어도 되지만 저는 싫어서 패스
대신 고소한 맛을 위해 들깨를 넣습니다.
밥은 너무 질거나 꼬들하면 안좋습니다.
김은 김밥김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없다면 일반 김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다음은 반찬들을 줄맞춰주세요.
차렷!
ㅎㅎ
돌돌 말아요.
마지막 끝 부분에는 물을 묻히면 잘 붙어요.
그리고 잘라주면 끝
칼에는 기름을 발라서 밥알이 늘어붙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그냥 김밥만 먹기 뭐하죠?
비빔 소면 국수를 같이 먹기 위해 양념 소스를 만들었어요.
이건 완성된 김밥들
탑을 쌓은듯 하네요.
국수도 다 됬습니다.
이제 시식의 시간입니다.
참 맛있어요.
제가 만들어서 그런게 아니고요.
가끔 이렇게 소풍분위기를 내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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