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세제 vs 액체세제 세탁력 비교 장단점

가루세제 vs 액체세제 세탁력 비교 장단점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집안일에 할애하나요?

확실히 예전에는 어른들

특히 가장보다는 주부들이 더 많이 일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다릅니다.

아이들도 너도나도 할것 없이 진안일을 거둡니다.

간단히 청소에서 부터 시작해서 빨래까지요.

빨래는 많게는 일주일에 3번까지 하는 집안도 있는데요.

그만큼 세탁용 세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죠.

과거를 돌아보세요.

모든 제품들이 가루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액체가 많이 나옵니다.

먼저 가루세제의 장점 단점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세탁력이 우수합니다.

또한 찌든때가 깨끗히 제거됩니다.

이유는 알칼리성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친 부분도 있죠.

알칼리가 강한것을 쓰면 옷의 색상이나 섬유에 염색되어 있는 고유의 색깔이 빠질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전부 옛날 이야기죠.

기술력의 발달로 요새는 문제 없습니다.

네?

가루세제로 빨아서 청바지 물이 확 빠졌다고요?

그건 청바지가 잘못 만들어진겁니다.

색빠짐이 심한 것들한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참, 그리고 가격이 싼 편에 속하면서 양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액체세제를 알아볼게요.

섹탁 후 세탁물에 찌꺼기가 남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루세제가 찌꺼기가 많이 남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에는 찬물에도 잘 녹으니까요.

중성세제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용해성이 우수합니다.

이로인해 침투력이 좋습니다.

섬세한 섬유에 적합합니다.

몇몇 분들은 가루세제는 물에 잘 안녹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은 찬물전용으로 출시될 만큼 잘 풀어집니다.

그리고 가루세제가 드럼세탁기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말이 드럼세탁기 전용이지,

일반세제를 드럼에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세탁력 만을 판단한다면 당연히 가루세제가 이깁니다.

두 제품은 사실 본인이 사용하는 것이므로 선택은 스스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때 저는 액체를 선호했지만,

지금은 다시 가루를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