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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남편 박상준 판사 '순천 집 17평' 둘째 임신

2018. 1. 24. 16:10

박진희 남편 박상준 판사 '순천 집 17평' 둘째 임신


우선 박진희 둘째 임신 소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런 가운데 박진희와 남편의 미니멀 라이프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2018년 1월 24일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올 연말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박진희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순천의 17평 아파트를 공개하며 미니멀 라이프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박진희는 남편의 근무지인 순천에 위치한 17평짜리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박진희는 "그쪽(환경보호)에 관심이 많다”면서 입지 않는 청바지를 리폼해 에코백을 만들어 사용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5살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박진희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촬영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박진희는 같은 해 11월 결혼 6개월만에 딸을 출산했고요.


첫째 출산 약 3년여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거죠.혼했는데요.


남편이 순천에서 판사로 근무하기에 주말부부로 지냈던 박진희는 올 초 순천으로 이사, 남편과 딸 연서양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SBS플러스의 '여행 말고, 미행'에도 잠깐 출연한 박진희의 남편은 아내를 배웅하는 자상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는데요.


차를 타고 떠나는 아내에게 "좋은 데 많이 가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운전 조심하고"라며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둘째 축하하고요. 방송 복귀하자마자 임신해서 아쉽지만,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