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최사랑 열애설 26살 연하 가수 3년째 교제중
내 눈을 바라봐 넌 잘할 수 있고, 내 눈을 바라봐 넌 여친 생기고, 내 눈을 바라봐 넌....
대박 노래로 대박 히트친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68)이 대박 사랑에 빠졌습니다. 상대는 26살 연하의 가수 최사랑 입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하네요. ㅊㅋㅊㅋ
두 사람은 2015년 중순 허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허 전 총재와 최사랑은 그해 겨울,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송 같이 부른 여자, 지금의 허경영 여자친구 아니 애인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듯요.)
두 사람을 끈끈하게 이어준 건 '음악' 입니다. 허 전 총재는 다들 아시다시피 '노래하는 정치인'으로 유명하죠.
허 전 총재에 대한 최사랑의 선입견을 허문 것 역시 음악이었는데요.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부산 해운대 등을 함께 여행하기도 했고, 크리스마스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여느 연인들처럼 영화를 관람하기도 했죠.
추석 즈음엔 인사동 스튜디오에 들러 둘만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월, 허경영 전 총재는 부친상을 당한 최사랑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장례식장을 찾아 장지까지 자리를 지키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하죠.
최사랑의 부친이 요양 중이던 병원에선 최사랑 부친을 '허경영 장인'이라 부를 정도로, 허경영과 최사랑은 공공연한 연인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합니다. 아름다운 사랑 나누세요. 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나이도 없습니다. 물론 안티팬들이 있을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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