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오줌 싸면 NO 눈 충혈 연관

수영장에서 오줌 싸면 NO 눈 충혈 연관

여름이되면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이 찾아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은 더운날에 먹을수 있다는것.

그리고 물놀이를 하기 딱 좋은 날씨라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은 시간을 내서

바다를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멀기 때문에 가까운 수영장이나 풀장을 찾게되죠.

그런데 혹시 수영장 안에서

눈이....

빨간 사람을 보신적이 있나요?

이들은 괴물은 아닙니다!

중국 언론에서는

<수영장에서 눈이 빨갛게되는 것은 오줌 탓>

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이것은 미국의 전문가들이 지적했다고 하네요.

수영을 하게되면 눈이 붉어지는 것은 물속 염소의 자극에 의한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문제의 근원은 바로 소변에 있다고 말합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의 건강 수영 프로젝트 담당자는,

수영장 염소나 소독제를 넣는 것은 세균을 죽이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영장에서 오줌을 싸면 염소가 기능을 상실하고,

그 자극에 의해 눈 이 붉어진다고 하네요.

수질 건강위원회의 담당자는

수영장에서 염소와 같은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염소가 아니라 염소와 소변, 땀

그리고 수영치는 사람의 몸에 붙어있는 것들이 섞여서 생기는 냄새라고 하네요.

이러한 물질은 눈을 붉게하며 가려움증을 일으켜서,

콧물이나 기침까지 나온다는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아주 어렸을때는 한번씩 물 속에서 소변을 본적 있지 않으세요?

완전 어릴때요...ㅎ

수영장은 혼자만이 사용하는게 아닌 공공의 장소 입니다.

따라서 수영 전에는 간단하게 몸을 씻어주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특히 오줌이 마려운 느낌이 든다면 화장실로 가주는 센스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