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몸이 피곤한 이유 원인은 따로 있다

2015. 11. 12. 15:26

몸이 피곤한 이유 원인은 따로 있다

인간은 참 신기한 동물입니다.

잠을 자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가금은 특별한 이유없이 몸이 피곤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이유없이 피곤할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그 원인을 알아볼까 합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피로를 유발시키기도 하거든요.

이것저것 공부하느냐고,

여기저기 일처리 때문에 신경쓰는 곳이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레 피곤이 밀려오게 되는거죠.




 

철분이 부족해도 몸이 피곤해집니다.

빈혈증세가 오거나 평소보다 더 민감하고 예민해지는 것이,

모두 철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도한 일을 하거나 지나치게 집중하게 되면

몸이 긴장을 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지치게 됩니다.




이럴때는 충분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옳바른 방법인데요.

적혈구 생산에 도움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인

비타민 b12 부족하면 피로감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운동안하면 피곤하다는 이야기

들어는 보셨나요?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의 몸은 체력이 좋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은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체력소모가 더 심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기초체력을 키워두시는것도 좋습니다.




수분이 부족해도 피곤함은 찾아옵니다.

만약 우리 인간의 몸속에서 수분이 1.5% 줄어들게 되면 에너지 소모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피곤함을 느낄수도 있기 때문에 일정량의 물을 마셔주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번거로움을 겪게 되므로 적당히 마셔주세요.




갑상선항진증

여성분들이라면 다들 잘 아실거에요.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일정량의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호르몬이 과다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움직여도 마치 운동한것처럼 숨이차고 피곤하게 되는겁니다.




 

 수면부족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충분한 숙면은 모든 병을 고치는데 도움을 주고 면역력도 높혀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직장에서 돌아와서 바로 자는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학생들도 공부하고 집에오면 게임도 하고 여가생활도 즐겨야 하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몸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몸이 아플때는 잠을 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