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 오픈카 추억의 국산 자동차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에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티코는 대우에서 만들어진 국민차 입니다.
아참, 그 전에 한가지 알아볼까요?
차는 더이상 이동수단이 아닙니다.
이제는 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경차를 안탈려고 합니다.
한국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버린건 아닐까요?
작은차를 타면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니까요.
참 이상한 심리죠?
아무튼 티코는 수동 스틱이라서 연비도 좋았으며
크기도 작기 때문에 기동성도 뛰어났습니다.
참고로 티코는 대한민국 최초의 경차라고 해요.
처음 출시되엇을때는 그 당시 돈으로 3백만원 중반에 판매됬었는데요.
1991년 대라고 쳐도 저렴한 편에 속했지요.
엔진은 일본의 스즈키를 탑재했고 무게는 1톤 이하.
흔히 실제로 티보를 본 사람들은
차를 들어서 끌고갈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느껴지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을텐데요.
그래도 차는 차에요.
무거워요 ㅋㅋ
위 사진은 컨버터블 입니다.
그러나 지붕을 접거나 펼수는 없어요.
무조건 오픈된 마인드 입니다.
참 대단하죠?
티코 어디까지 타보셨나요?
마치 장난감 자동차처럼 느껴집니다.
시골 같은 곳에서 하나 있으면
오토바이처럼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ㅋㅋ
왠지 한번 끌어보고 싶다는...
'비어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비좋은 바이크 250cc 오토바이 드래그스타 (2) | 2016.02.02 |
---|---|
50cc 연비좋은 스쿠터 1위 2015 혼다 리틀커브 스페셜 리터당 113km/l (0) | 2016.02.01 |
혼다 리틀커브 시리즈 변천사 바이크 (0) | 2016.01.29 |
혼다 슈퍼커브 역사 시리즈 변천사 (1) | 2016.01.26 |
자전거 조립 방법 미니벨로 직접 해보기 (0) | 2015.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