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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재산 연매출 건물 부동산 빌딩

2018. 1. 13. 09:16

백종원 재산 연매출 건물 부동산 빌딩


방송인인지 요리사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능 예능인(?) 백종원.


백종원은 연매출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과거 방송된 KBS 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은 사연을 고백하며 “사실 남편 몰래 남편의 경제력이 궁금해 몰래 찾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었는데요.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백종원은 연매출만 700억 원에 달하며 강남구 논현동 지상 4층 건물을 13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종원 부동산 재력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백종원은 방배동 N빌라 한 호실을 2012년 10월 15억5000만원을 주고 본인 명의로 구입한 바 있습니다.

 

백종원이 소유한 해당 빌라의 한 호실은 공급면적 214.㎡(약 65평) 규모입니다.


시세는 16억2500만원선.







또한 두 차례에 걸친 빌딩투자로 74억 원의 차익을 거두기도 했죠. 2014년 3월 13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돈에 위치한 한 건물을 최근 174억 원에 매각했으며 세금을 제외하고 2년 만에 약 44억 원의 매매 차익을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백종원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유형자산 등을 매각해 마련한 현금으로 올해 제주도에서 호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더본코리아 현금 창출력이 약해지면서 호텔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본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팔았고. 매각규모는 장부가액 기준으로 강남구 논현동 167-31은 44억원, 강남구 논현동 165-13, 14는 98억원 입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백종원 과거 17억원 빚을 진 적도 있다는데요.


백종원은 대학교 1학년 당시 아르바이트를 했던 호프집 장사가 잘 되지 않자 직접 치킨을 튀기고 배달하며 손님을 끌어 모았고 가게 주인이 백종원에게 인수 제안을 했고 백종원은 주인에게 일정 금액을 갚아 나가는 조건으로 가게를 인수 받아 소위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호프집으로 시작한 음식사업은 2년 사이에 카페, 음식점으로 확장됐고 20대 초반 나이에 15억원대 자산가로 거듭났습니다. 대단한 성공신화...


하지만 그 시절 군대 입대를 선택한 백종원은 군복무기간 사업을 할 수 없어 자신의 가게를 헐값에 처분하고 가게를 판돈을 주식에 투자해 모두다 잃었다죠.


백종원은 전역 후 목조주택 붐이 일자 자재 수입 산업에 뛰어 들고 요식업 창업 경험으로 쌈밥집을 오픈하였습니다.


목조사업으로만 연 25억을 달성하는 대박 사업가로 거듭났지만 IMF 외환위기 때문에 17억원 빚더미를 지고 만거죠.


하지만 그후 대패 삼겹살 메뉴를 개발하며 초대박!!


이후 백종원은 중식, 일식 등 20개의 외식 브랜드를 탄생시킨 끝에 현재 전국에 1,400여개의 가맹점을 둔 요식업계의 황태자가 되었습니다.


억 소리 나는 빚을 다 갚은 것은 물론 지난해에는 1,239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