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한국측 위안부 새방침 '아베총리' 절대 수용 못해

2018. 1. 12. 14:40

한국측 위안부 새방침 '아베총리' 절대 수용 못해


아베가 흥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잘 하고 있는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닭근혜 똥 치우기 바쁜 우리정부....크크크


우리는 일본한테 수용하라고 한게 아닙니다.


우리가 수용 못한다고 한거지요. 정말 유쾌 상쾌 통쾌하네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018년 1월 12일 강경화 외교장관이 최근 한일 위안부 합의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힌 데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아베신조는 이날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간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합의는 국가와 국가간 약속으로, 그것을 지키는 것은 국제적·보편적 원칙입니다. (한국의 새 방침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법도 바뀌는 판국에 국가간의 약속이 깨질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꽤나 민감한 부분이니까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식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겁니다.







아베 총리가 '일본의 진심 다 한 사죄' 등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한국측의 추가조치 요구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측은 성의를 갖고 한일합의를 이행해 왔다"며 "한국측에도 계속 이행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베 총리의 발언은 '일본의 진실 인정 및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진심을 다한 사죄'를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도 수용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것으로 받아들여지는데요.


과연 역사 문제와 한일간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분리해서 일본과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회복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한일 관계는 급속하게 냉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이네요.


그냥 질질 끌지 말고 눈 딱 감고 사죄하세요. 사죄가 더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