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며느리 성폭행 임신 시키고 아이 낙태 까지 파렴치한 범행 저지른 70대 남성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선을 넘게 되면 범죄를 일으키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선을 잘 지키기 때문에 범죄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그 선을 넘어서버리고 해서는 안되는 악한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자기 자식인 아들의 아내를 성폭행 한 남자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셨는지요. 저도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 봅니다.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성폭행 했는데 한번 하고 끝난게 아니라 상습적으로 무려 2년 가까이 성폭행 했습니다.
결국 친족 관계에 의한 강한 혐의로 징역 7년형을 받게 되었는데요. 인간의 탈을 쓴 짐승과도 같은 인간임에 틀림없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로갑니다. 강원도에서 시부모와 함께 살았던 며느리는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두 아이를 혼자서 키워야 했고 시부모까지 모셔야 했던 상황이었죠. 그런데 남편이 죽고 몇일 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할 뻔 했고 강간 미수에서 출발하여 강제추행, 강간 등 2년 가까이 더러운 짓을 해 왔다는 거죠. 죽은 아들의 부인을 성폭행 했다는 것이 충격 그 자체입니다.
더 끔찍한 것은 강간으로 아이를 갖게 된 며느리에게 강제로 낙퇴 수술을 받도록 시키기도 했습니다. 폭행도 이어졌죠. 함부로 밖에 이야기 하지 말라 라는 식으로 말이죠.
더 이상의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은 인간 취급을 받게 해서는 안됩니다. 금수만도 못한 악인에게 더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징역이 17년 아니고 7년이 맞는건지요. 처벌이 가벼우면 범죄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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