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경조증 의심 김현철 전문의 점쟁이?
최근 네티즌들과 SNS 상에서 설전을 한 배우 유아인 씨가 경조증 의심 판단을 받았습니다. 유아인을 진단한 사람은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 이빈다.
참가로 김현철 전문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서 한림대학교에서 전공의 수료를 하였고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많은 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아인의 경조증 의심이 심각하게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그러나 반번이 있습니다)
김현철 전문의가 말하는 경조증이란, 실제 상황과는 맞지 않게 넘치는 활기, 고양된 자기 존중감, 과활동성,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추구하는 행동을 보이는 병리적 정신 상태말하는데요.
이는 경미한 형태로 경계선 장애와 신경증 장애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범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김현철 트위터에서 유아인 상태를 “진심이 오해받고 한 순간에 소외되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조정 안 될 때 급성 경조증 유발 가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후폭풍 같은 유사 우울증으로 빠지면 위험하다고 하네요. 더불어 2018년 2월이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거 소속사 통해서 연락하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SNS만 보고 진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의사가 타인의 병명을 개인적으로 SNS에 공개해도 되는건지요. 이건 마치 점쟁이 같네요. 진료를 받은것도 아닌데 공개적으로 환자로 취급하는 것은 경솔한 행동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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