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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여배우 서원 폭행 논란 뫼비우스 영화

2017. 11. 30. 10:31

김기덕 감독 여배우 서원 폭행 논란 뫼비우스 영화


영화 촬영 과정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해프닝들. 그러나 그 중에서는 선을 넘는 일도 종종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런 사건들을 보면 누구의 말이 맞고 누구의 말이 거짓인지 판단하는 것이 배우 중요합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조덕재 씨 역시 안 좋은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는데요.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김기덕 역시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2012년 영화 피에타 로 인해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았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 베니스 칸 영화자에서 최고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감독 김기덕 씨는 여배우에게 폭력적인 말과 베드신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했으며 최근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때는 2013년 입니다. 영화 뫼비우스 촬영 당시 김기덕 감독은 여배우의 뺨을 때리고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유는 연기 지도 라는 명목으로 그랬다고 하네요. 또한 사전 혐의 없이 상대 남자 배우의 성기를 만지도록 했다는데요.


초창기 김기덕 고소 여배우 이름으로 신주아 이은우 씨가 나왔었지만 둘다 아니었고요. 원래 A라는 여주인공 선화역을 맡은 사람은 서원 이라고 하네요. 


한편, 김기덕 감독은 검찰 조사에서 싸대기를 때린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것들이 감정 이입을 도우려는 취지였다고 하네요. 더불어 베드신과 관련해서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사건은 곧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네요. 무혐의 결론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