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교감 동성 교사 성추행 논란
우리나라 한국은 아직까지 동성애를 인정하고 수긍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죠. 요즘에는 동성애 성추행 사건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부산에서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어느 고등학교에서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 한 것이 아니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남자가 남자를 성추행 한 거죠. 남자들도 다 알아요. 성추행을 당하면 그 느낌을 받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유독 가까이 붙거나 다리를 맞대려고 하는 남자들이 있으니까요. 저도 실제로 지하철에서 당한적 있어서 자리를 피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요. 부산 사립고등학교 남자 교사는 동성의 교감 선생님에게 강제 추행을 받았다고 하소연 하면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성희롱 사실이 인정되면 교감은 징계를 먹게 됩니다. 부산시교육청 국가인권위원회는 성희롱을 인정하였고 해당 학교에 교감을 징계하도록 요청했지만 해당 학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네요.
아마도 법인 설립자의 둘째 아들이 교감으로 있기 때문에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교감선생은 남자 교사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이것도 성추행이냐" 라고 말했다는데요.
교무실에서 가슴을 마지기도 하고 화장실에서 오줌싸는데 엉덩이를 때리기도 했습니다. 뭐 이정도면 충분히 성추행 맞습니다.
이 교감은 성적 조작에 학생 폭행에 교사 성추행 전적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남자가 남자 몸을 만지거나 엉덩이 치고 그거는거 정말 수치심 느낍니다. 이런거 다 성추행입니다. 이런 사람이 교감이라는 것이 한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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