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박수진 아기 A셀 인큐베이터 새치기 아닌 버티기? 연예인 특혜논란

2017. 11. 30. 13:11

박수진 아기 A셀 인큐베이터 새치기 아닌 버티기? 연예인 특혜논란


몇일전(?) 이야기가 나왔다가 다시 사그러들었던 연예인 특혜 논란 박수진 인큐베이터 새치기 사건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슈가 되었을 때 박수진이 손글씨로 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삼성병원 니큐(NICU: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던 엄마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박수진이 사과문을 통해 왜곡된 부분들이 많다고 했기에 그런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국내 최대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박수진 새치기 사건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이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는 박수진 씨랑 같은 시기에 삼성니큐를 다녔었다는데요. 아이엄마는 박수진씨 관련해서 정확히 짚고 넘어갈 것들이라고 하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박수진이 조부모 면회 등의 연예인 특혜를 받았다고 올린 맘(A씨)이 아니라 또 다른 맘이 올린 겁니다.


참고로 A씨는 박수진 씨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으며 더이상 논란이 되지 않기를 원한다고 했죠. 그런데 삼성병원 측이 A씨도 조부모 면회 기록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실 조부모 면회는 사망선고로 불러 놓은 것 이라네요. A씨는 박수진 씨가 모유 수유 때문에 친정 엄마랑 자주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듣기 까지 했다네요. 이게 특혜 아닌가요?


박수진랑 같은 시기에 니큐에 있던 B씨는 박수진의 특혜는 이것보다 더 한 것이 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다음은 삼성병원 니큐의 구성입니다.


A, B, C 셀 = 제1 중환자실

D, E, F 셀 = 제 2중환자실


A로 갈수록 위독한 아이들이 있는 곳이고 F로 갈수록 퇴원해도 되는 아기들이 치료받습니다.


B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박수진 아기가 B셀로 들어와서 걱정했는데 아이 상태가 좋은데 게속 1치료실에 있다가 퇴원했다고 들었다는 것. (A셀에 있다가 퇴원했따는 뜻입니다) 삼성 니큐에서 제1치료실에서 바로 퇴원한 아기는 박수진 씨 아기 밖에 없을 것. 그리고 제 1치료실로 도넛 상자를 든 매니저를 대동하고 들어가는 박수진 씨 모습을 몇 번 봤다는 것.







특혜 논란의 시발점인 배용준 박수진 인큐베이터 원글에는 새치기 내용은 아예 없었다고 했죠.








이 밖에도 C씨 D씨 등 다른 맘들의 폭로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박수진은 인큐베이터 논란으로 손편지글을 통해 사과문을 올린 바 있는데요. 중환자실 면회에 부모님이 함께 동행한 것은 사실, 그러나 새치기 거짓이다 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또한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가 동행하거나 음식물 반입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죠. 이런 맘들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한 갑질임에 틀림없습니다... 빨리 박수진 씨의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문제가 꽤나 커지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