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총기 사고 도비탄이 원인 NO 신동욱 북한 소행 가능성 주장
강원도 철원 육군 부대로 복귀 중이던 병사가 2017년 9월 26일 머리에 총탄을 맞아 숨진 사건이 바로 철원 총기사고 입니다.
이를 두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추려내고 있는 가운데 가까운 사격훈련장에서 날아온 도비탄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도비탄으로 사망한 A군의 나이는 겨우 22살 입니다.
군 관계자는 A일병이 도비탄으로 인한 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요.
도비탄(跳飛彈)이란, 총에서 발사된 탄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것을 가리킵니다.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은 종종 발생한다고는 하지만, 사격장 주변에 있던 사람이 총알에 맞아 다치거나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죠.
A일병은 진지 공사를 마치고 동료들 20명과 다같이 걸어서 복귀하던 중에 변을 당했는데요. 사건 현장은 사격장과 약 400m 떨어진 곳에 있고 A 일병은 동료 무리 중에서 뒤쪽에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사격장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격훈련을 할 때는 사람이 안다니게 통제하는 구역인데요. 이로인해 부대 측이 안전관리에도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그건 바로 북한 소행에 대해서죠.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SNS)에 철원 총기 사고에 대해 "철원 총기 사고 '도비탄' 추정, 총에서 발사된 탄이 물체에 부딪쳐 튕겨나 맞아 사망할 확률 0,1%다. 더욱이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에 의한 사망확률은 0% 가깝다"라고 주장합니다.
우선, 도비탄에 의한 사망인 경우 전적으로 군부대 책임입니다. 목숨과 연관될 수 있는 사격훈련인데 주변 통제를 제대로 안한게 문제가 되고요. 다른 원인이라면 진상 규명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A일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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