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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대북 원유공급 중단 안보리 북한 진지빨고 검토 필요한 시기

2017. 9. 5. 04:29

文대통령 대북 원유공급 중단 안보리 북한 진지빨고 검토 필요한 시기


불과 몇일전만 해도 중국 시진핑 그리고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이 만나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북한이 미쳐 날뛰니까 말 잘듣는 한국으로 고개를 돌린게 아닐까도 싶네요.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수소폭탄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헤 문재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1차원적으로 보는것이 대북 원유공급 중단 및 북한 해외노동자 수입금지 입니다. 우리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에서 진지하게 검토해야 하는 시기임을 밝혔고 푸틴은 외교적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언급하였쬬.







맞아요. 피이스! 평화! 외교적 방법으로 접근해서 결과적으로 평화적 해결이 필요합니다. 굳이 피를 보면서까지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문제는 북한이 순순히 응하냐의 여부지만요.







허나 지속적인 도발은 벌써 몇십년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핵실험은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장착용 수소탄 실험이라고 하니까 앞으로 무엇을 계획하고 실철한지는 미지수라는거죠. 분명 절대로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 그렇다면 중국와 러시아가 원유공급을 차단할 수 있을까요? 그건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가능성이 낮다고 해서 제로는 아니라는거죠. 중국이 원유공급 차단 안하는 이유는, 북한이 사라지거나 약해지면 대한민국이 더 강성해지고 중국은 손해를 보게 되는 셈이니까요. 한때 유치하게 한한령까지 내린 중국이니까요.


하지만 미국의 트럼프식 경제 정치는 폭주하는 시대를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어디로 튈지 모르기 떄문에 결국 미국이 승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는 서포터 역할이고 열쇠는 미국이 가지고 있다는 의미죠. 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요. 제 생각은 그 반대입니다. 다소 불길한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변수라는게 있기 때문에 제로는 아니라는 겁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누가 예상했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