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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키디비 성희롱 가사 내용 성적모욕 논란으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

2017. 9. 5. 06:05

블랙넛 키디비 성희롱 가사 내용  성적모욕 논란으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


그래요. 맞아요. 블랙넛 노래를 듣고 있으면 몇몇 노래들은 가사가 엄청 쌥니다. 블랫넛이 누구냐고요?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가수 입니다.


처음 블랙넛이 쇼미4에 참가했을때 사람들은 말했죠.


똘기 충만한 출연자가 등장했다 라고요.


왜냐하면 예선때 심사의원 지코 앞에서 바지를 벗엇거든요. 전국민들에게 자신의 팬티를 노출한 셈이죠. 바지를 벗었다는 것으로 보면 일단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블랙넛의 수의조절 못하는 컨트롤 문제는 여성 래퍼를 성적으로 모욕한 가사에서도 고스라니 담겨져 있습니다. 여성래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죄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키디비가 강경 대응 하였고 검찰에 고소미를 먹으라고 소고장을 제출합니다.







당시 키디비는 고소장을 제출하고 나서 성폭력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 성폭력법이 너무 나약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원래 법이라는 것은 자신이 당해보지 않으면 형벌의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기 마련이거든요. 이로써 키디비는 성폭력법이 개정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까지 했는데요.







그...그럼 도대체 어느정도 수위의 가사이길래 키디비가 블랫넛을 고소한걸까요? TOO REAL 이란느 곡에 들어있는 가사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걍 가볍게 딸감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처먹어 니 XX는 개네 면상 딱 액면가가 울엄마의 쉰김치"


그 누가보더라도 이건 약빨고 쓴 가사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여성에게 이런 혐오발언을 할 수 있는지 블랫넛의 인성이 딱 보이네요.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정도를 지나치면 어떻게 되는지 이번에 깨닫게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