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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아유미 국적 논란 이유 그라비아 모델 출연까지 군계일학을 꿈꾸는 그녀

2017. 9. 5. 03:54

비행소녀 아유미 국적 논란 이유 그라비아 모델 출연까지 군계일학을 꿈꾸는 그녀


안녕아떼요 슈가 아유미~ 입니다. 아마 그 당시 아유미 씨의 인사법을 따라하지 않았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엄청난 애교 그리고 귀요미로 인해 많은 팬들을 순식간에 만들어버렸는데요. 걸그룹 슈가 출신 맴버들은 제각각 좋은 방향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특히나 슈가 멤버 박수진 씨는 일본아줌마들이 왕이었던 욘사마 씨와 결혼을 했죠. 황정음 씨도 슈가 출신인거 아시죠? 다들 아이돌 출신이었습니다.







원래 토종 일본인인 아유미는 일본 돗토리 시에서 태어났다가 한국에 있는 외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캐스팅 된 케이스죠. 한국말은 당연히 하나도 못햇고요. 2000년대에는 한국에서 활동을 하였고 이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아이코닉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죠. 잠시동안은 이토 유미로 활동했었고요.







시간이 흘러서 아유미를 몰랐던 사람들은 아이유로 이름을 착각하시는 분들까지 있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댓글만 봐고 아유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아유미는 프라이데이 라는 일본잡지를 통해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를 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제는 비혼이 행복한 소녀 - 비행소녀 라는 신규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국에서는 거진 10년 만이네요. 







비행소녀 아유미는 본인을 일본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 해서 뭐지? 라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유인 즉슨, 아유미는 일본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팬들이 한국인인 걸 숨긴다고 속상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녀는 직접 국적 논란에 해명을 한 거고요. 그저 아유미는 자신이 한국에서 활동했던 것을 숨기고 일본에서 일본에서 자신의 힘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원했던 것이죠.


아유미는 재일 한국인 2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재일 한국인 3세라는 것도 알려졌는데요. 일본에서 태어난 것은 맞지만 한국, 일본 두 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었고 성인이 될 때 한국을 선택핬다고 하네요. 그럼 도대체 아유미는 일본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이제는 헷갈릴 필요가 없어졌네요. 앞으로 한국에서의 활동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