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부부싸움 소리때문에 미치겠어요
이건 실제로 제 이야기 입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제가 이사를 간 상태라서 조용히 잘 살고 있습니다. 전에 살전 집에서는 정말 화가나가 미칠뻔했죠.
한두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5번은 싸우더라고요. 진짜 남편이라는 사람은 아내한테 한번도 안질려고 하고 에휴... 소리가 좀 커야죠.
뭐때문에 싸우는지도 다 들려서 더 환장하고 짜증났습니다.
집이 오래되다보니 아무래도 소음에 취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참, 저는 이웃집 개짖는 소리 때문에 고생한적도 있어요. 이제는 그냥 팔자라고 생각할려고요 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웃기지만 눈물이 나네요.
부부싸움....
그거 한번 시작하면 싸우는 빈도도 잦아집니다. 둘 사이에 맞지 않는게 생기기 시작하면 매번 마찰이 생깁니다. 서로 양보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항시 싸움이 발생합니다.
매년 사건 사고는 발생합니다. 부부싸움하다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행하는 사건도 발생하는데요. 참 웃기죠? 남자는 왜 꼭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인건지요. 특히 화를 참지 못하고 폭력을 쓴다는 것 자체가 우습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면 자기 마누라한테만 큰소리치고 밖에도 찌질하게 아무말도 못하는 소심쟁이들이 많습니다. 만만한게 아내니까 와이프한테 화내고 때리고 ㅉㅉ
윗집이나 옆집 아랫집에서 부부싸움 소리 때문에 고생하는 상황이라면 정말 난감하실 겁니다. 싸우는데 가서 "저기요 저기 좀 조용히좀 해주세요 너무 씨그러워요 들려요" 라고 말하면 불똥튀기거든요. 그럴때는 경찰 부르는게 좋습니다. 미친정신나간 년놈들은 개념도 없어서 새벽에도 싸웁니다. 아파트 다 떠나게요. 한심합니다. 제발 남편분들 아내 때리지 마세요. 욕하지도 말고 소리도 지르지 마시고요. 시간 지나면 다 후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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