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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가방에 넣고 차 트렁크에 감금한 남편 이야기

2017. 3. 1. 15:29

아내를 가방에 넣고 차 트렁크에 감금한 남편 이야기


세상은 아직도 따뜻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각각 짝을 찾아서 결혼을 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 나아갑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그 좋은 시절은 영원히 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싸움을 하고 다툼을 하고 그러다보면 이혼을 하고 가정은 파탄이 납니다. 좋은 시절은 다 떠나가게 되는 것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인거죠.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남편에게 폭력을 쓴 적 있으신가요? 있다면 반성하세요. 폭력은 나쁜겁니다. 부부싸움 때문에 살인사건도 나는 세상이지 않습니까? 항상 화를 참아야 합니다.







충북 청주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폭행하고 가방에 넣고 이틀 동안 차에 감금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폭행도 모자라서 가방에 넣고 이틀 동안 있게 한게 결과적으로 아내가 목숨을 잃지 않아서 그랬지 만약 목숨이라도 잃었으면 살인자가 된거죠.







남편은 38살이고 아내는 32살 인데요.  때리고 끈으로 묶고 가방에 넣었다는게 저는 말이 안됩니다.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남편은 청주 성화동의 한 식당에 들렀는데 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히게 되었죠.  이러한 사건을 일으킨 이유도 참 황당합니다. 별거 상황에서 아내가 이혼을 계속하자고 해서 화가 나서 그랬다네요. 남자도 아닙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