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논쟁 식용 개판매 시장 없어진다

개고기 논쟁 식용 개판매 시장 없어진다

정말 끝없는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이 바로 개고기입니다. 개의 맛을 한번 본 사람들은 쉽게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쉽게 개고기를 끊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개를 잡는지 아시나요? 아실겁니다. 정말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합니다. 그때 만큼은 인간이 인간이 아닌거죠 ㅜㅜ

언제나 식용 개고기 먹거리에 대한 찬반토론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절대 니가 잘못했다 내가 잘못했다 말할 수 없는 부분이죠.

왜인지 아세요?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즉, 불법이 아닌거죠. 그래서 여전히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줄지 않고 있는거고요.

하지만 이제 그 수는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 식육견 거래 시장인 성남 모란시장에서 업체들의 개고기 판매시설 자진철거가 시작되었거든요.

물론 철거에 반대하는 상인들도 있죠. 불법이 아닌데 철거하라고 하니까 영세업자 입장에서는 어이없고 황당하고 분한거죠.

왜일까요? 팩트는 "불법이 아니다" 이기 때문이죠.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모란가축시장에서 상인들이 개 우리, 도축시설 등을 철거다는데요. 모란가축시장상인회가 2016년 12월13일 성남시와 환경정비 업무협약 체결을 해서 자진 철거가 이루어진 겁니다. 당연히 성남시에서는 철거한는데 드는 폐기물 처리 비용이랑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요.

참고로 성남 모란시장은 전국 최대 개고기 유통시장입니다. 저도 몇번 간적 있거든요. 물론 개고기 먹으로 간건 아닙니다.... 거기서 철망에 갇혀있는 개들 보면 참 인생이 불쌍합니다. 개의 인생이 그렇게 인간을 위해(안좋은 쪽으로) 존재한다는게요.

아직도 말이 참 많습니다. 이대로 좋은지 개선이 필요한건지에 대해서요. 우리나라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보다 안먹는 사람이 많아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성남시장 이재명 지지율이 오를것으로 보이네요^^ 훌륭한 대통령 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