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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의 최고봉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 리턴 사건

2017. 3. 1. 16:46

갑질의 최고봉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 리턴 사건


국내에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한국은 쓰레기 나라입니다" 라고 말하는 듯이 나라망신을 제대로 시켜준 초특급 슈퍼 갑질을 보여준 사건이죠.


동이세 우리나라 몇몇 재벌들이 얼마나 신사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사건입니다. 갑의 횡포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를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이라고도 말하지요. 그럼 그 이야기 보따리를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4년 입니다. 당시 퍼스트 클래스에 타고 있던 조현아에게 여성 승무원이 견과류 간식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때 조현아는 승객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봉지때로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면서 승무원을 질책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중간관리직을 호출하고 이 두사람을 모두 질책합니다.







조현아는 당시 해당 승무원과 사무장을 무릎꿇게 하고 모욕을 주고 책자 같은거 모서리 부분으로 사무장 손등을 수차례 내려찍으면서 상처를 내게 되죠.







그리고 사무장한테 내리라고 하면서 갑질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항공편이 46분이나 늦게 이륙하게 되죠. 







나중에 이사건이 처음으로 보도되었을때는 진실이 왜곡된 채 였습니다. 물론 나중에 팩트가 공개되었지만요.







이로 인해 조현아는 전국민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게 되죠.







논란은 여기서 그치치 않습니다. 시간이 흐른뒤 조현아는 사무장을 찾아서 직접 사과를 시도합니다. 그런데 그를 만나지 못했는데 쪽지를 남겨놓고 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죠?. 무릅꿇고 사과해도 시원찮은 판국에 꼴랑 수첩 뜯어서 말도안되는 문장에...


이런 그녀의 진정선 없는 사과에 국민들은 또 분노하게 되죠. 결국 조현아는 인간 이하의 욕을 먹게 되고 말죠.  이것이 그 유명한 땅콩갑질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천벌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