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터널 총격전 용의자 SNS 글 충격. 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이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범인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고라도 한 듯 합니다.
이번 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 성모씨는 경찰을 총으로 발사하여 숨지게 만들었는데요.
성 모씨는 범행을 일으키니 전에 SNS에 글 하나를 올립니다.
앞으로 나는 2~3일 안에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라는 내용의 글이었는데요. 내가 누군가와 싸움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암시해 준 셈이죠.
내용은 섬뜩하고 무시무시 합니다. 죽기를 각오한 상태라고 봐도 무관하네요. "결과적으로 나는 경찰의 총에 사살되거나 생포되더라도 평생 감옥 또는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그곳에서 죽게될 것이다. 결과가 나에게 불행인 줄 알지만 지금의 내 상황에서는 이것이 최선"
과연 그는 무엇을 위해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요? 왜 성 모씨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일까요? 성씨는 글을 통해서 경찰이 자신에게 살인누명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성씨는 전과 7범으로 2003년 청소년을 성폭행해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 교도관을 폭행하고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로 징역형을 추가로 받는 등 약 10년간 복역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드시 성모씨는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총격전이 벌였고 경찰관 1명을 죽였습니다. 우리법이 그를 쉽게 처벌하면 안될것입니다. 사형제도가 부활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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