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48

물고기 살림통 가방 보관망 방수망 어망 살림망 물고기수납통

물고기 살림통 가방 보관망 방수망 어망 살림망 물고기수납통 낚시를 하러 가서 첫 캐스팅을 했는데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집에 돌아갈거 아니지요? 당연히 계속해서 낚시를 할텐데요. 잡은 물고기를 아무곳에나 넣게 되면 물고기는 죽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보관을 해야 하는게 관건입니다. 그래야 낚시 끝나고 물고기가 살아있을 수 있으며 살이있는 상태에서 회를 떠서 먹기도 참 좋겠죠? 신선함을 유지하니까요. 인터넷 보니까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냥 가성비 좋은 제품을 샀습니다. 사이즈는 30cm 끈이 가방 전체를 둘러싸고 있어서 이동이 편합니다. 휴대성이 좋죠. 위쪽으로 덮개가 있어서 쉽게 고기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입구의 구멍 크기를 제 손과 비교해봤습니다. 무..

일상 2017.08.07

한진포구 낚시 자연산 망둥어회 고동 우럭 삼겹살 파티

한진포구 낚시 자연산 망둥어회 고동 우럭 삽겹살 파티 오늘도 역시 한진포구로 떠났습니다. 겨울바닥 예술이라고 하지만 여름바다는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낚시대 하나만 있으면 평생 바다에서 살 수 있으니까요.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배 만들고 불피우고 집짓고.... 이런 이야기를 마누라한테 했다가는 화를 내더라고요 ㅋㅋㅋ 워낙에 저랑은 정반대의 사람이라서요. 저는 돌아다니고 자연속에서 생존하는거 좋아하지만 마누라는 싫어해요. 하긴...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런거 안좋아하니까요 ㅎ 언제나 바다는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인생은 즐겨야 하는게 맞습니다. 너무 일만하지 마세요. 적당히 일하고 열심히 놀아야 합니다. 오늘은 망둥어 회를 뜨기로 했습니다. 친구의 회뜨는 솜씨는 아주 심플합니다 ㅋ..

일상 2017.08.04

평택항 서부두 낚시금지 한진포구 통발 루어낚시 망둥어 꽃게 잡았어요

평택항 서부두 낚시금지 한진포구 통발 루어낚시 망둥어 꽃게 잡았어요 석문방조제를 가려다가 그냥 한진포구로 달립니다. 그런데 바로 한진포구로 안갔습니다. 평탱항 서부두를 먼저 가기로 했죠. 배가 고팠기 때문에 가서 빨리 물고리를 잡고 회를 떠서 먹기로 다짐합니다. 물론 이 다짐이 지켜질지는 제 손에 달렸죠. 우럭이나 광어를 잡으면 배는 부르겠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라면으로 때워야죠. 하하하 ㅋ 배고파서 사진 한방 찍고 달립니다. 평택항 서부두는 현수막이 몇백미터 마다 걸려있습니다. 저도 몰랐네요. 솔직히 야간에 다리에서 떤지면 잡힐것 같은데 걸리면 벌금이라는 현수막이 정말 무섭네요. 그리고 아무도 낚시를 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그런거 감수하고 새벽에 낚시를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일상 2017.08.03

알리 낚시 편광선글라스 구입기

알리 낚시 편광선글라스 구입기 알리익스프레스 돌아다니다가 급 지름신이 와서 구입한 제품인데요. 사실 동대문에 가도 1만원이면 편광 선글라스 살 수 있습니다. 거기 아저씨들이 사진 주면서 보라고 계속 이야기 하거든요 ㅎㅎ 그런데 매번 동대문 갈 때마다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가 알리발에 또 당해버렸네요. 당하면 구입해야죠 뭐.... 모두 다 제 잘못인걸요 ㅋ 마누라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제가 알리보고 있을 때 입니다. 또 뭐 살까봐... 배송일은 무척 짧았습니다. 2주 안걸린듯요? 포장은 노멀하게 뽁뽁이 싸여 있습니다. 케이스 당연히 줬고요.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이건 선글라스 끝 부분에 걸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옵션이에요. 저는 필요없습니다. 기스난 곳은 없고 다행이 제품에 하자는 없네요. 편광렌즈와 ..

일상 2017.08.03

알리익스프레스 헤드랜턴 충전식 써치라이트 구입했어요

알리익스프레스 헤드랜턴 충전식 써치라이트 구입했어요 알리발 헤드렌턴 입니다. 길고 긴 그리고 멀고도 먼 바다를 건너서 온 엥? 아니죠 하늘을 건너 온 제품인데요. 요즘 알리가 미쳤습니다. 배송일도 엄청 짧아졌고요. 예전처럼 두달 있다가 오지 않습니다. 저는 예전에 두달넘게 제품이 도착하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증발했나 싶었죠. 그런데... 6개월 뒤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말이 안됩니다. 그런 알리가 달라진거죠.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충전식 헤드랜턴 입니다. 건전지를 넣은 상태에서 이렇게 USB선을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 LED 헤드라이트 라고 써 있네요. 건전지는 18650 2개 들어가고요. 생각보다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선도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디테일 전..

일상 2017.08.03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리셉션 초대장 2017 제21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리셉션 초대장 2017 제21회 우연한 기회가 생겨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부천까지는 차만 안 막히면 생각보다 멀지 않거든요. 그러나 차가 막힌다는게 문제요 ㅋㅋ 부천영화제가 좋은 점은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이죠. 제가 영화를 나름 매니아처럼 보는 편입니다. 아무튼요. 더 우연한 기회 그리고 좋은 기회라고 해야 할까요? 제21회 2017년도 부천영화제 리셉션 초대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6개의 초청장 입니다. 한국영화 스텝의 밤, 폐막 리셉션 NAFF시상식, 한국영화의 밤, 걔막리셉션, 시체스 나이트.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시크릿 비어. 밤 10시 30분 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외국인들이 80% 이상 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은 적었어요. 가..

일상 2017.08.03

구룡포 낚시 포인트 방파제 갯바위 정리 입니다

구룡포 낚시 포인트 방파제 갯바위 정리 입니다 다들 휴가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구룡포로 휴가를 갔다 왔어요. 동해바다는 물이 깨끗하고 신선한 어종들이 활발하기 때문이죠. 당연히 수영치러 간 것도 그 이유지만요. 먼저 구룡포 시내에서 채비를 준비합니다. 봉돌만 몇개 사면서 근처 낚시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에 있는지 주인에게 물어봤고요.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서도 포인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묶었던 곳은 구룡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어느 민박집 입니다. 위 사진은 구룡포 해수욕장 근처의 낚시 포인트에요. 1번 2번 3번이 모두 포인트 입니다. 먼저 1번 입니다. 구룡포 해수욕장 바로 인근이라서 낚시하기 편합니다. 밑걸림은 거의 없더라고요. 2번과 3번은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걸어가면 10분 안걸립니다...

일상 2017.08.02

원투낚시 묶음추 고르는 방법 편대 봉돌 바늘

원투낚시 묶음추 고르는 방법 편대 봉돌 바늘 초보자들 뿐만 아니라 낚시를 조금 한다는 분들도 묶음추를 사용합니다. 묶음추는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죠. 이유는 채비가 다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원줄에 그냥 묶어서 사용만 하면 초보 원투낚시 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묶음추를 다 사용하게 되면 대량구매를 합니다. 없을때는 바닷가 근처 낚시가게에서 비싸게 주고 사야하니까요. 대량으로 구매할때는 아무래도 인터넷에서 사는게 갑 오브 갑입니다 ㅋ 두박스 주문했고요 한박스에 5세트 들어있습니다. 한 세트에는 4개 들어있네요. 어디를 가도 보통 한세트에 4개 들어있습니다. 밑걸림이 심할때는 채비가 터져서 몇개씩 여유롭게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이 바로 묶음추..

일상 2017.08.01

참갯지렁이 루어 혼무시 가짜 인조미끼 홍무시 웜 사용하려고 구입했어요

참갯지렁이 루어 혼무시 가짜 인조미끼 홍무시 웜 사용하려고 구입했어요 여러분들은 낚시할때 갯지렁이 잘 사용하시는지요? 저는 솔직히 왜이렇게 갯지렁이가 불쌍하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미끼로 루어지렁이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생미끼보다 좋을지 안좋을지는 아직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원투낚시나 갯바위 찌낚시 선상낚시 할때 충분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주문했죠. 알리발 이고요. 알리익프스레스에서 샀다는 뜻입니다. 총 두봉지 샀는데요. 색상은 다르게 샀습니다. 찰진 갯지렁이의 모습이죠? 몇마리가 들어있는지 개수를 세 보았습니다. 그래도 적지는 않네요.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매끄럽게 잘 빠졌어요. 베스가 좋아하고 삼치나 농어들도 관심을 가질거에요. 아마도요 ㅋㅋㅋ ..

일상 2017.08.01

서산 간월도 선착장 해루질 소라 서산 A지구 방조제 낚시

서산 간월도 선착장 해루질 소라 서산 A지구 방조제 낚시 2017년 6월달에 갔다온 이야기를 지금 쓰네요. 워낙에 바쁘다보니 일하느냐 짬내서 글 쓰느냐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다 추억으로 남으니까요. 역시 낚시가 급 땡겨서 마누라를 꼬십니다. 하지만... 일이 있다고 하면서 안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잠시 멍때리고 혼자 갈까 안갈까 고민에 빠집니다. 결국 누구를 섭외할까 하다가 친구와 제 동생을 섭외하게 됩니다. 퇴근후 안면도 가자고 꼬셔봅니다. 수락하네요. 달립니다. 해가 떨어지는게 보이네요. 가는 길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물고기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ㅎ 동생 차는 연비가 좋아서 21을 찍네요. 가는길 너무 아름다워 풍경을 찍었어요. 노을이 기가막힙니다. 그냥 저절로 술이 땡기네요 ㅎ 드디어 ..

일상 201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