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하죠? 틀린만은 아니지만 완벽에 가까운 사람은 있습니다.바로 키타노 타케기 입니다.사실 저는 이사람 팬이예요.연기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죠. 자토이치이 영화의 감독은 기타노 다케시즉, 연기와 감독을 모두 혼자서 소화한거죠.2003년도에 나왔으니 벌써 10년도 넘은 작품이네요. 줄거리를 간단히 말해볼게요.주인공은 앞을 볼수없는 맹인입니다.그래서 지팡이를 짚으면서 떠돌아다니죠.이게 그 유명한 지팡이 칼 입니다.원피스라는 만화에서도 대장 후지토라 라는 인물이 똑같은 지팡이 칼을 사용하죠.장님이라는 점도 똑같습니다.아무튼 주인공은 마사지와 도박으로 생계를 이어가지만,검술의 달인이라는 것을 숨기고 있죠.자토이치가 잠시 머문 마을의 사람들은 긴조일당에게 힘들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