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호문 영화 견자단 앓이

2015. 8. 2. 13:48

저는 액션영화를 좋아합니다.

만약 액션 영화의 끝판왕을 만나보고 싶다면 단연코 용호문을 찍고 가야 합니다.

일반세계에서는 볼수 없는,

그런 초특급 움직임과 화려한 기술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숨이 막실수도 있습니다.





중국과 홍콩 액션에서 빼놓을수 없는 배우들

예성, 견자단, 성룡, 홍금보 등의 캐릭터 들이 있습니다.

이연걸도 있네요.

아무튼 이들의 싸움 장면은 보통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따라할수 없는 신의 경지에 오른 자들이죠.

포스터에 보면

<리얼 액션이 절대 무협을 만나다!>

라고 쓰여있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꽃미남으로 나오는 사정봉 입니다.

장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주인공은 3명이고요.

이들 중 한사람 이죠.

사정봉은 극중 발차기의 달인으로 나옵니다.

손을 쓰지 않고 발 만으로 적과 대치합니다.

"내가 한 일은 내가 책임진다!"

(양양더씨 양양덕)

ㅋㅋ 중국어로 이렇게 들립니다.





여문락

쌍절봉의 달인으로 나옵니다.

명대사를 남기기도 합니다.

"난 밥먹을때 방해하는 놈들이 제일 싫어"

왠지 저랑 닮은것 같아요.

저도 밥 먹을때 집중하고 싶은데 누가 말걸면 싫거든요 ㅋ





마지막 주인공 입니다.

영원한 오빠

절대 고수

견자단 입니다.

역시 장발이네요.

자단이 형은 못하는게 없습니다.

손 발 격투기 쌍절봉 등 모든것에 능통합니다.





이들 삼인방은 이 악당(나쁜놈)을 물리치기 위해 싸우는데요.

가면을 쓰고 있는 이 남자

무시무시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진짜 액션 영화는 줄거리 보다 격투 장면을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너무 멋있게 느껴지네요.

저도 장발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싸우는 작품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