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키타노 타케시 괴이한 이단아

2016. 2. 25. 05:15

키타노 타케시 괴이한 이단아


일본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한국사람들이라면 요즘은 다들 좋아할거에요.

일본인들 역시 한국의 케이팝 때문에

많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기타노가 들어오네요.

1947년생으로 2016년 기준으로 70살 입니다.

일본에서 처음 그가 대뷔했을때는 코인디언이었어요.

물론 지금은 영화감독 겸 배우지만 말이죠.

또한 많은 프로그램 방송에 출현하여 진행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기타노 타케시의 팬이라면

그의 연기가 얼마나 자연스럽고 실감나는지 알고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얼굴고 얌전한편이 아니라 야쿠자역도 곧잘 소화하죠.

작품 안에서 타케시의 로맨틱한 면은 찾을수 없으며 폭력을 일삼습니다.

이렇게 많은 작품에도 출현하고 감독겸 영화를 만들기도 하지만,

그는 이 외에도 작가로도 활동을 하며 시인, 화가라고 합니다.

정말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최고의 일본 연예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건 그나마 젊었을때의 사진같아요.

자전거를 타고있어요.










예전에 타케시의 한마디로 한국인들이 분노한적도 있었는데요.

독도를 강탈한 한국 드라마 따윌 보면 되겠냐라고요.

이런 사소한 말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를 살수도 있는걸 아직 모르나봅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꾸준히 키타노 타케시의 팬으로 남을거예요.

훌륭한 작품들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여성분도 참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