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는 흰수염 해적단의 2번대 대장 입니다.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예전에 오다쌤이 스토리 상으로 누군가 캐릭터 한사람을 죽인다고 했었는데...
그게 왜 하필 에이스가 됬건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이때 일본사람들이 엄청 울었다고 하죠....
솔직히 슬픈건 사실입니다.
저도 죽는 장면 보고 눈물이 고였으니까요.
하지만 살아생전 그의 모습은 한낯 부끄럼 없는 진정한 남자의 모습만 보여줬습니다.
그는 이글이글 열매를 먹은 화염 인간으로써 불을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신이 불 인 자연계 능력자 이자 별명은 히켄(불주먹) 입니다.
흰수염 일당이 된 이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서열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자신은 해적왕에 대한 욕심은 없지만,
오야지(에드워드 뉴케이트)를 해적왕으로 만들려고 하는 강한 마음을 정상전쟁에서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지라 인물 소개는 여기서마치고 스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화권 입니다.
장풍을 발사하듯이 손에서 불이 나가는 기술인데요.
주 무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거리는 못해도 1km는 될듯 합니다.
파워는 배 여러척을 한번에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 입니다.
파괴력은 상상초월
얼마나 쌘지 사보가 한번 더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왠지 얼굴이 조각같다는....
아무튼 드레스로자에서 날린 화권은,
땅을 부시고 물속을 파고들어 지하 암반을 뚫어버리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물의 온도 마저 상승해버리는 이례적인 광경까지 보여줍니다.
신화 부지화
양손에 불꽃으로 된 창을 만들어 쏩니다.
티치의 가슴에 명중시켰죠.
십자화
두 검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십자가 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기술 이름을 외치면서 고도로 압축된 불덩어리가 발사됩니다.
파워는 상급에 속합니다.
아지랑이
이것은 봄에 뜨겁게 달궈진 땅바닥에서 볼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에서 수십개의 아지랭이가 나가 공격하게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입니다.
염제 불기둥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볼케이노처럼 하늘로 솟구치는 화염 기둥입니다.
모든 공격에 대해 대처할수 있는 방어술입니다.
화총
말 그대로 불 총입니다.
그렇다면 비슷한 원리로 불 로켓트를 발사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아무튼 화총은 유도탄이 아니라서 상대방을 조준하고 사격해야 합니다.
형화 화달마
이것은 반딧불 불덩어리 입니다.
호타루비라는 일드를 생각나게 해주는데요.
유도탄처럼 상대방 몸에 붙어서 터져버리는 강력한 기술입니다.
대염계 염제
거대한 구체의 고온고압의 작은 태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성의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만화 내에서는 필살기 수준의 궁극기로 여겨집니다.
이상으로 에이스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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