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

검은수염 마샬 D 티치 차기 해적왕 후보

2015. 7. 19. 17:29

많은 해적들이 바다의 대 비보 원피스를 손에 넣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악당들이 소리없이 사라지고 살아나고 있는데요.

그 중 몇몇은 골드 로저의 길을 걷고 싶어 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즉, 해적왕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죠.





물론 결과적으로는 주인공 밀집모자 루피가 되겠지만,

현 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검은수염 티치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그를 살펴보자면,

대해적 흰수염 해적단의 행동대장이었지만,

자신의 야망을 위해 4번대 대장 삿치를 죽이고 야미(어둠) 열매를 손에 넣고 도망가게 됩니다.

몇몇 독자들은 샹크스의 눈에 난 상처가 저 클로(무기) 때문이라고도 하는데요.

저 당시에는 아직 열매 먹기 전이라는 사실...





또 다른 이들은 케르베로스 동물계 능력으로 할퀴었다고도 합니다.

이런 예상은 저도 괜찮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빨간머리 카리스마 작렬)





아무튼 이후 누구가의 추적을 받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2번대 대장 포트거스 D 에이스 입니다.

과거 징베와 필적할 정도의 싸움꾼이었는데요.

어떤 섬에서 이들은 운명의 대결을 합니다.





태양 vs 블랙홀

참고로 블랙홀은 모든거을 빨아들이죠.

심지어 태양이라도요...

이 싸움에서 티치가 승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칠무해가 됩니다.





실직적으로 처음 등장은 자야 섬에서 입니다.

루피와 입맛이 정반대라서 둘의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지요.

루피 째려보는거 엄청 귀엽네요 ㅎ





티치는 또 한번 엄청난 사건을 저지릅니다.

그것은 능력 갈취





정상결전에서 흰수염을 죽이고 그 능력을 빼았으려 합니다.

이미 하나를 먹은 상태인건 다들 알고 계실터...

그렇기 때문에 또 하나를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죠.

물론 평벙한 인간이라면요.





하지만 같은 해적선에 타고 있었던 동료 불사조 마르코는 너무나도 그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몸의 구조가 이형이라는 사실을요.





그리고 마침내 지진열매를 손에 넣고 말지요.

지금은 사황이 되어버렸고 급 성장하였기에 다른 누구보다도 해적왕에 근접한 인물이라고 여겨집니다.

원피스의 구도로 보자면 최종 전투는 밀집모자 해적단 vs 검은수염 해적단으로 보이지만,

그 여정이 매우 힘들고 험난하게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