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장본인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바다의 신
그리고 현상금 1위로 뽑히는 주인공
지금은 고인이 되어 버린 골 D 로져
로저는 부 명성 명예 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사나이 입니다.
한번이라도 만화를 읽은 사람이라면 그가 대해적 시대를 열었다는 것 쯤은 상식으로 알고계실 텐데요.
죽기전 한 한마디로 안해 모든 사람들이 보물을 찾으러 바다로 떠납니다.
위대한 항로 그랜드 라인의 종점 라프텔
그곳 어딘가에 원피스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로저는 D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레일리를 첫번째 동료로 만들지요.
(지금의 명왕 실버즈 레일리 - 오른팔)
일본의 극성 팬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해적왕이 먹은 것은 고무고무 열매라고요.
저도 그 이야기가 너무 솔깃해서 자료를 모아봤습니다.
복선으로 볼수 있는 단서 하나 입니다.
루키시절의 로저 모습인데요.
저 밀집모자는 현재 루피가 쓰고 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모자의 이동 경로: 로저 -> 샹크스 -> 루피
그리고 그가 과거부터 사형당하기 전날까지 걸어왔던 해적의 길을 루피가 따라 걷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동료를 아끼는 성격까지 빼닮았습니다.
자기동료를 욕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 나라의 군대를 몰살시킨적도 있었던 남자입니다.
루피도 니코로빈을 되찾기 위해 전 세계 해군 본부를 적으로 돌리죠.
단서 2
어인섬에서 나옵니다.
해왕류가 나타나서 자신들끼리 이야기 합니다.
"우리의 목소리에 눈치챘어"
설마라고 이야기 한 것은 그들도 아는 겁니다.
인간이 자신들과 이야기 할수 없는 것을요.
아참, 시라호시 공주는 예외 입니다.
(고대병기 포세이돈 이므로...)
그러나 이들의 기억 속에 누군가 있습니다.
누굴까요....
과거 한 장면
어떠세요?
루피 역시 해왕류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하죠?
나중에 이실직고 하는 레일리
"그 녀석은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
추가적으로 준비한 것들
류우지와 이야기하는 모습
나중에 우솝이나 밀집모자 일당이 이런 이야기를 할수도 있을 거예요.
"루피는 만물의 소리를 들었다"
라고요...
그럼 이제 이런 모든 것들이 왜 연관이 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단서 3
악마의 열매 입니다.
이것을 먹은 사람은 열매의 이름과 같은 능력을 지닌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텐데요
이건 드래곤의 능력을 이야기하는 건지도...
아무튼 그 사용자가 죽으면 이 세상 어딘가에 다시 생겨난다는게 열쇠입니다.
그 증거로 포트거스 에이스가 죽고나서 이글이글 열매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보가 먹죠.
고로 로져가 죽은 뒤....
샹크스가 고무고무 열매를 찾은거고...
루피가 먹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샹크스는 해왕류에게 죽기 일보직전의 루피를 위해 자신의 오른팔을 희생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지 힘들게 얻었던 로져의 열매가 없어지게 되니까요
(사용자 "루피"가 죽으므로...)
제 예상이지만 로저가 죽고나서 샹크스는 바다 이곳저곳을 필사적으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고무고무 열매를 발견했을것 같습니다.
루피는 해적왕이 될 남자 입니다.
혹시 로저의 영혼이 깃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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