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독 증상 특징 테트로도톡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이 생선 종류를 먹는지요.
우럭, 가자미 등 날걸로 회를 먹기도 하는데요.
복어는 함부로 먹으면 안됩니다.
이건 실제로 켈리포니아에서 과거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성인 3명이 낚시를 하고 있던 중 바다에서 잡은 복어를 먹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이상 증상을 보였습니다.
첫째, 어지럼증을 동반한 피로
둘째, 언어 장애
여기서 말하는 언어장애는 제대로 말을 할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리고 호흡곤란이 옵니다.
독을 제거하지 않고 복어를 다 먹게 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복어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만 제공됩니다.
복어의 독은 매우 강력합니다.
테트로도톡신
영어로는 tetrodotoxin 인데요.
신경에 작용하는 독의 일종으로써,
신경의 나트륨 작용을 방해하면서 독 작용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보통 산란 시기의 생선이 맛있다고 하여 더 찾아 먹기도 하는데요.
복어의 경우 산란때 유독 독성이 더 강하다고 하네요.
청산가리의 10배는 넘는 치사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성인의 경우 0.5mg 정도만으로도 죽음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복어에 독이 있는 위치는,
아가미, 간, 생식선, 위, 알, 장, 비장 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파란고리문어 입니다.
복어독의 1000배라고 하는데요.
절대 손으로 만지면 안되고,
먹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바다에서 해수욕이나 피서를 즐기는 분들은 여름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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