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하태경 가상화폐 폭로 '정부 개입설' 큰정부가 작전세력?

2018. 1. 19. 11:09

하태경 가상화폐 폭로 '정부 개입설' 큰정부가 작전세력?


가상화폐 가격이 널뛰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50% 이상 폭락세를 보였던 가상화폐들은 2018년 1월 18일 무려 65%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이 가상화폐에 대한 대대적인 규제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를 보였던 가상화폐들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서는 등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는건데요.


2018년 1월 17일 가상화폐들이 급락세를 보인 가장 큰 이유는 가상화폐의 대표적인 거래처인 한국과 중국 등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폭탄이 하나 터질것 같네요. 하태경 가상화폐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정부 개입설 인데요.



하태경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의혹 제기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금감원 직원이 정부 발표 전 떨어질 것을 알고 가상통화를 팔아 치운 겁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이어 "저희당 지상욱 의원 질의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금감원이 작전세력이었네요"라며 가상화폐에 정부 내부자거래 증거가 드러났다고 설명했는데요.



쉽게 말하면 먹튀한거죠. 이정도면 내부자거래 금감원장 사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청와대는 진상규명 해야 하고요. 큰 정부가 작선세력;;; ㄷㄷ


오를때 팔고 발표해서 떨어트리고...... 잘하는 짓이네요. 다시 매수 한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