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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직원, 가상화폐 매도 사건 논란

2018. 1. 19. 10:12

금감원 직원, 가상화폐 매도 사건 논란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금감원 직원이 2017년 12월 정부의 규제대책 발표 전에 가상화폐를 매매해서 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지들은 우리한테 하지 말라고 대책발표하고 쏙 차익실현하고)


정부의 가상화폐 대책에 관여한 금융감독원 직원이 대책발표 직전 ‘익절’(이익을 보고 팔아치움) 해 50% 이상의 이익을 얻은 사실이 드러나자 시민들과 투자자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직원은 1300만원을 투자하고 700만원의 수익을 얻었는데요.


남들은 혼란을 투자를 할지 매도를 할지 혼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자기 혼자 이득 챙긴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악재를 미리 알고 차익실현 한거.. 즉, 내부거래죠.







직장인 박모(31)씨는 “정부가 가상화폐 투자를 투기로 정의하더니 스스로 투기해서 개미들 돈만 뽑아먹은 것 아니냐”며 “주식판에서 소위 세력들이나 하는 짓을 국가기관이 저질렀다”고 분노하였습니다.


더불어 박씨는 “부처 간에 조율도 하지 않고 무작정 규제부터 한다는 처사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금전 거래를 총괄한다는 부서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말이야 50퍼 먹었다고 하지만 더 먹었을겁니다. 뭐 뻔하죠. 조사내용 조작한거일수도 쩝...


지들은 금융상품으로 볼 수 없다고 하면서 관여하는 꼬라지 보세요. 이럴려면 그냥 규제 하지 말라니까요. 수억원 수백억 챙긴 사람들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ㅉㅉ 개미만 죽어나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