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마필관리사 열애설(남자친구), 남편 신주평 나이 결별
모녀가 참 대단하죠. 이와중에 남자를 만나는 것도 신기하네요. 결국 마필관리사가 말만 관리하는게 아닌걸로...;;;;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딸 정유라의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참고로 말필관리사 연봉이 5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까지 받는다고 하네요.
정유라 남친은 정유라와 함께 덴마크에서 입국해 현재 동거 중으로 추정되는 마필관리사 이 모 씨 입니다.
언론 매체 '더팩트'는 정유라 씨가 지난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 이 씨와 식사를 하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2018년 1월 15일 밝혔는데요.
정유라 지난 2018년 1월 11일 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이 씨 등 지인들과 자택 인근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했다고 하고요.
식사를 마치고 정유라 씨와 이 씨는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는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며 커플처럼 행동했다네요.
그런데 자택에 들어갈 때에는 정유라 씨와 이 씨는 일정 거리를 두고 따로 움직이는 등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 했다는데요.
정유라 사실혼 관계인 신주평 씨와 2016년 4월 결별한 상태입니다.
정유라 나이는 2018년 기준으로 23살 1996년생 입니다. 신주평 나이는 1살인가 2살 연상이고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남친 이 씨는 2017년 11월 말 정유라 씨가 택배기사로 위장한 괴한에게 침입 당했을 때 괴한의 흉기에 다쳐 한양대 VIP 실에서 일주일가량 입원 치료를 받았고요.
과거 정유라 씨의 해외 도피 행각을 도왔으며 정유라 씨가 체포된 이후 뒷정리를 도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유라와 같이 입국해서 정유라 복층 집 위층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정유라는 국정농단 사건 중 하나인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의 특혜 수혜자이면서도 특검·검찰 수사의 협력자로서 어머니 최순실 씨 등 사건 주역들과 갈라선 가운데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2017년 6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혐의 등이 기각되자 같은 달 보강조사 끝에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한 뒤 2차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것마저 기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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