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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나이 정창영 집안 연봉 결혼 소식

2018. 1. 15. 09:30

정아 나이 정창영 집안 연봉 결혼 소식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창원 LG)과 달달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요..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희 잘 어울리쥬? 이제 예비신부가 되었네요. 부끄 스타일리스트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뷰티스쿨 진행도 열심히 하면서 결혼 준비도. 잘 해나가겠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린적 있습니다.


공개한 사진은 정창영과의 데이트를 하며 찍은 커플 사진 인데요.


정아는 정창영과의 5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고 두 사람은 예비부부로 알콩 달콩한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정아는 정창영과 1년 간의 교제 끝에 2018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결혼식 날짜는 28일 입니다.







그러면서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결혼을 알린 농구선수 정창영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998년생인 정창영은 경복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FIBA U-19 세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 대표를 거쳤습니다.


그리고  2011년 창원 LG레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는데요.


2013년 4월 상무 농구단에 몸을 담았다가 2015년 전역해 팀으로 복귀했습니다.







2010년도에는 대학농구리그 어시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정찬영 키는 193cm 입니다. 키고 큰데 외모까지 받춰줍니다.


농구 집안에서 자란 정창영은 한국인 최초로 일본 여자 농구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농구선수 출신 정해일(59) 감독의 아들로 유명한데요.


정창영의 누나 정안나 씨(32)도 농구선수 출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창영 연봉은 지난 시즌 연봉이 약간 삭감되면서 연봉 8천에 인센티브 2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아참, 정창영 나이 31살이고 정아 나이는 36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