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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영어 엄친딸 4개국어 홍성흔 동지탈출2

2018. 1. 15. 07:20

홍화리 영어 엄친딸 4개국어 홍성흔 동지탈출2


아역배우 홍화리가 tvN 예능 ‘둥지탈출 시즌2’에서 귀여운 ‘먹방’부터 승부욕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둥지탈출2’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예능도 리얼로 해야지 먹히는 요즘의 세상인데요.


동치탈출2에서는 막내 홍화리와 정답소녀 김수정, ‘프로듀스 101’의 유선호,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그리스에 도착해 좌충우돌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의 대표음식 ‘수블라키’ 앞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늦은 밤 크레타 섬으로 향하는 페리를 타서는 배 안 여기저기를 홀로 둘러보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그리스로 떠나려고 할때 황화리 여권 안가져와서 부모님게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홍성흔(두산 베어스 야구선수)은 딸 홍화리가 4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엄친딸 인증을 했는데요.


홍화리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하네요.


홍화리는 7살 때 동시통역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췄고, 베이징 올림픽을 보다가 중국어도 시작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홍화리 초등학교 시절 졸업사진, 지금은 14살 중학생 입니다. 날이 갈수록 홍화리 키는 폭풍성장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키에 대한 정보는 거론된게 없습니다 다만, 김수정 키가 165CM 이므로 대충 때려맞출수는 있을듯요 )


또한 일년에 한 번씩 자격증을 따고 있고 스페인어는 가장 최근에 시작했다네요.


아무래도 외국어 실력 습득에 재능이 있는듯 보입니다.


홍화리는 2014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을 맡아 어린나이에 연예계에 데뷔를 한 케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