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금연 신체변화 '시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2017. 12. 23. 23:22

금연 신체변화 '시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담배값. 그런데도 불구하고 증가하고 있는 흡연자들. 이런 분들은 이제 2018년을 맞이하여 금연을 계획해보는것은 어떨가요?


한해를 시작할때 우리는 항상 금연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금연을 하지만 많은 분들이 포기도 빨리 한다는거!


힘들더라도 한번에 담배를 끊지 않으면 반복해서 다시 흡연자로 돌아가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는 것을 아마 직접 담배를 끊어보신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담배는 끊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보통 흡연을 하게 된 계기가 호기심이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 호기심이 평생 자신을 담배피게 만듭니다.


결국 습관적으로 흡연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독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요즘은 공공장소는 기본적으로 다 금연구역인데요.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노력을 기울이고 는거죠.







우리가 금연을 하게되면 시간 경과에 따라서 신체 변화가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 신체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년만 금연해도 눈에 띄게 건강이 좋아지고 피부가 달라집니다.


금연 후 2주 ~ 3개월차: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폐기능이 30%이상이 증가합니다.

금연 후 1개월~9개월차: 코막힘이나 피로함 호흡곤란 등이 감소하며 폐의 섬모가 다시 자라나게 됩니다. 또한 면역력이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신체의 활력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힘든 것도 있습니다. 금연 금단현상이 중간 중간 생기는데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습관적으로 흠연을 하다가 갑자기 금연을 하게 되면 힘든 시간들을 겪게 됩니다.


한번 금연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절대 그 마음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다시 돌아와서요.

금연 후 1년 이상: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감소됩니다.

5년차가: 폐암 사망률이 보통 흡연자에 비해서 절반수준으로 감소하며 중풍에 걸릴 위험은 비흡연자와 같아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담배 냄새만 맡아도 불쾌해지게 될 것입니다. 5년을 담배 끊었던 사람이 담배를 우연히 피게 되었든데 그 맛이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되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거부를 하더라도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올해는 꼭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